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중국 게임 개발사인 팀탑 게임즈(대표 황 팅)와 <미르의전설2> IP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팀탑 게임즈는 장난감 제조 및 게임 개발, 퍼블리셔로 유명한 라스타그룹(Rastar Group)의 계열회사로, 현재 중국에서 다수의 웹게임과 모바일 게임을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위메이드는 팀탑 게임즈에 <미르의전설2> IP(지적재산권)를 제공하고, 팀탑 게임즈는 이를 활용해 모바일 게임 1종을 개발 서비스할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팀탑 게임즈와의 계약은 중국 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는 <미르의전설>의 가치를 다시 한 번 확인 시켜준 계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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