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은 GIGABYTE 지포스 GTX1060 Xtreme 그래픽카드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GIGABYTE 지포스 GTX1060 Xtreme Gaming의 GPU코어 클럭은 게이밍 모드를 기준으로 기본 1,620MHz, 부스트 1,847MHz 를 기록하며, GDDR5 6GB(192bit)의 메모리와 함께 지름 100mm 사이즈의 ‘WINDFORCE 2X 쿨링팬’ 으로 뛰어난 냉각 성능을 발휘한다.

아울러 가상현실 (Virtual Reality) 디바이스를 보다 손쉽게 시스템에 연결할 수 있도록 ‘Xtreme VR Link’ 솔루션도 지원한다. 이는 VGA본체 끝에 추가로 HDMI 포트 2개를 갖춰 사용자가 별도로 VR부가장치를 마련할 경우, 별도의 허브 없이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

이렇게 추가된 HDMI 포트 2개는 기존의 I/O브라켓 쪽의 HDMI 포트와 혼용이 가능하며 최대 3개의 모니터에서 4K 해상도를 동시에 출력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별도로 제공하는 사이트(https://xg.gigabyte.com)에서 정품 인증 시, 무상보증 기간을 1년 더 늘려, 총 4년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Xtreme Care’도 지원한다.

이 밖에도 프리미엄급 제품답게 스마트 LED, 얼터네이트 스핀과 스탑앤 스핀 솔루션, 항공 우주 등급 수준의 특수 PCB코팅, 메탈 백플레이트에 더해 6+1페이즈와 TITAN X급의 CHOKES, CAPACITOR를 장착한 Xtreme Durability,대형 GPU/VRAM COPPER(구리) 플레이트까지 탑재해 멋과 실용성을 고루 갖췄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기가바이트 브랜드 사이트(http://gigabyte.jchyu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