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주변기기 제조유통사 제닉스(http://www.xenics.co.kr)에서 자사의 인기 시리즈인 타이탄 시리즈의 마우스 2종을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STORMX TITAN MARK IV는 아바고 9800 레이저 센서와 옴론 재팬 스위치를 적용했으며, 트랜스포머를 연상케 하는 메탈릭 디자인이 가미된 고성능 게이밍 마우스 제품이다.

STORMX TITAN MARK II는 보급형 게이밍 마우스로 아바고 3050 센서에 2,000만 회 내구성의 옴론 스위치를 적용하였다. 제닉스 관계자에 따르면 타이탄 시리즈는 이전까지 키보드 제품군만 출시되었으나 이번 게이밍 마우스를 시작으로 타이탄 브랜드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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