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한국지사장 김진겸, http://www.netgear.co.kr)는 클럽형 이스포츠 게임팀 ‘ACE Gaming’에 무상으로 자사의 프리미엄 유무선공유기를 지원하는 등 스폰서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넷기어와 스폰서쉽을 체결한 클럽형 이스포츠 게임팀 ‘ACE Gaming’은 PC 게임으로는 <오버워치>를, 모바일 게임으로는 ‘베인글로리’ 종목에서 전문팀을 운영하고 있다.

이 팀은 <오버워치>의 경우 서비스 오픈 초기이지만 글로벌 랭킹 상위 1% 및 한국 랭킹 상위 0.5% 이내 하이랭크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베인글로리’의 경우 글로벌 리그인 V.I.P.L(베인글로리 인터내셔날 프리미어 리그)에서 한국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넷기어는 ‘ACE Gaming’ 게임팀에 자사의 프리미엄 유무선공유기 R8500 및 R8000을 무상으로 설치 지원함으로써 게임대회 참가 시 대회 장소는 물론, 숙소 및 연습실 등에서 PC 및 모바일 게임 진행에 최적화된 고속의 무선 네트워크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넷기어 프리미엄 유무선공유기 나이트호크 R8500 모델은 최대 속도 5.3Gpbs를 지원하는 802.11ac 유무선 공유기 제품으로 2.4GHz 주파수 대역에서 한 개, 5GHz 주파수 대역에서는 두 개, 총 세 개의 전용 WiFi 밴드를 제공함으로써 주변의 모든 무선 장비에 최고의 무선 속도와 최적의 무선 커버리지를 보장해 준다.

또한 한 개의 WAN 포트은 물론 6개의 LAN포트 모두에서 기가비트 속도를 지원하고 있어 소규모 사무실 및 가정에서 고용량 동영상 및 음악, 사진, 게임 등의 실시간 스트리밍 작업을 순조롭게 도와줄 수 있다.

또한 넷기어 유무선공유기 나이트호크 R8000 모델은 ‘2016년 유로피언 하드웨어 어워드’에서 ‘베스트 유무선공유기’로 선정되었으며 최대 속도 3.2Gpbs를 지원하고 차세대 무선 전송 기술을 통해 최고의 무선 속도로 다수의 장비에 동시 스트리밍을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두 제품 모두 넷기어 고유의 빔포밍 플러스(Beam Forming+) 기술을 통해 사무실 및 가정 내에서 움직이고 있는 클라이언트를 자동으로 찾아 WiFi 시그널을 집중해서 전송함으로써 기존 유무선공유기 대비 월등한 시그널 전송 거리 및 전파 강도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유해 사이트 사전 차단을 위한 웹사이트 필터링 기능, VPN 지원, 게스트 통제 접속 기능, WPA/WPA2 무선 보안 기능, 개인 FTP 서버 구축 기능 등 다양한 네트워크 보안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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