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용 통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팀업’, 클라우드 저장소 추가된 3.0 업데이트
팀업 정식 버전, 현재 총 9,427개 팀 25,099명 이상 사용자 확보…
팀업 3.0 업데이트, 클라우드 저장소 ‘팀업 클라우드(TeamUp Cloud)’ 추가
1인당 최대 30GB 저장소 제공… 검색 기능, 모아보기 기능으로 편리한 자료 관리 가능

이스트소프트(대표 정상원)가 기업용 제품 팀업(TeamUP)에 클라우드 저장소 ‘팀업 클라우드’를 추가한 3.0 업데이트 버전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팀업 3.0 버전에서는 체계적인 업무자료 관리를 위해, 팀업이 제공하는 다양한 협업 도구의 효율적인 사용을 도와주는 클라우드 저장소 △‘팀업 클라우드(TeamUp Cloud)’가 추가되었다.

새롭게 추가된 ‘팀업 클라우드’ 기능을 통해   팀업 사용자는 사무실 내외부 어디서든 PC,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업무자료에 접근할 수 있다.

특히 팀업 클라우드는 강화된 △‘검색’ 기능과 업무 중 공유한 각종 파일을 정렬된 형태로 한눈에 보여주는 △‘모아보기’ 기능을 활용해 더욱 손쉽게 활용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회사 측은 업무 자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웹 사이트 기반의 팀업 클라우드 ‘파일 관리 페이지’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도 인터넷 접속만으로 업무 자료를 활용 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이스트소프트는 프리미엄 버전 사용자에게 1인당 최대 30GB(기가바이트)의 팀업 클라우드 저장공간을 제공하고, 스탠다드(공개용) 버전 사용자도 5GB의 저장공간을 무료로 활용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새로워진 ‘팀업 3.0 버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팀업 공식 홈페이지(http://tmu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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