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의 공식 공급원인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이 기가바이트 지포스 GTX1070 8GB 윈드포스 그래픽카드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가바이트 지포스 GTX1070 윈드포스의 GPU코어 클럭은 게이밍 모드를 기준으로 기본 1,556MHz, 부스트 1,746MHz를 기록하며, GDDR5 8GB(256bit)의 메모리와 함께 기존의 80mm에서 90mm로 커진 ‘WINDFORCE 2X 쿨링팬’으로 냉각 시스템까지 업그레이드 했다.

기존의 80mm에서 90mm로 사이즈가 커진 WINDFORCE 2X 쿨링팬은 기가바이트만의 독특한 블레이드 무늬(스트라이프)를 팬 표면에 적용해 일반 팬보다 냉각 효율이 더 높고, STOP&SPIN 솔루션을 탑재해 일정 온도 이하에서는 회전을 멈춰 소음을 억제한다.

또한 GPU와 히트파이프가 직접 맞닿는 ‘DIRECT HEAT PIPE TOUCH’ 기술을 적용하고, 열전도율이 더욱 뛰어난 대형 복합식 파이프를 사용했다.

뿐만 아니라 6+2 파워 페이즈와 2 OZ 구리PCB 기판, SOLID CAPACITOR, METAL CHOKES, Lower RDS mosfet, Tier 1 memory 등을 탑재해 극한의 게이밍 환경에서 뛰어난 내구성과 긴 수명을 보장한다.

아울러 컨트롤 인터페이스인 Xtreme Utility를 통해 간단하게 ‘One click super overclocking’만으로도 GPU코어의 성능을 기본 1,582MHz, 부스트 1,771MHz 까지 끌어 올릴 수도 있다.

이 제품은 기가바이트 공식 공급원인 제이씨현을 통해 3년 무상 품질 보증을 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기가바이트 브랜드 사이트(http://gigabyte.jchyu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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