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텍(bravotec.co.kr)에서 튜닝 케이스 ‘트레저 X6 630T 타이탄 글래스’를 출시한다. 타임리스 디자인에 전 구간 0.8T의 두께를 갖추고, 양 측면과 전면을 포함하여 3면에 걸쳐 강화유리 기반의 타이탄 글래스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트레저 X6 630T 타이탄 글래스’는 양 측면 ‘에어스펙터’ 설계와 넓은 면적의 흡기부로 원활한 공기순환을 이뤄지며, 전면 및 상단에는 간편하게 탈부착 및 유지관리가 가능한 자석식 먼지필터, 하단에는 슬라이드형 먼지필터를 제공한다.

상단에는 전원버튼 및 LED, 리셋버튼과 HDD LED가 통합되어 중앙에 배치되고, USB 3.0 Gen1 포트 2개와 USB 2.0 포트 2개, HD AUDIO 포트로 빠른 접근성을 가진다. 또한, 시스템에 장착하는 최대 5개의 팬 쿨러의 속도를 제어하는 팬 허브 및 컨트롤러가 기본 탑재되어 저소음과 쿨링 성능 사이를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다.

내부는 최대 E-ATX와 SSI EEB(30.5 x 33.2cm) 메인보드 플랫폼까지 장착이 가능하며, 최대 420mm 그래픽카드와 230mm 길이의 파워 서플라이와 호환된다. 6.4cm SSD 및 8.9cm HDD를 최대 6개 장착할 수 있으며, 전면 및 상단에 280/360mm 수랭 쿨러 장착 지원이 가능해 오버클럭 튜닝 PC의 구성에도 적합하다.

또한, 양 측면과 전면은 5mm 두께의 강화유리 기반 타이탄 글래스가 적용되어 시스템 실시간 모니터링 및 LED 튜닝효과를 보여주며, 3세대 스텝 레이어 방식의 케이블 정리, 선 정리 공간과 챔버형 파워 서플라이 커버로 조립 편의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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