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게이밍 광학 센서(PMW3366)와 업계 최고의 무선 기술 탑재
107g의 초경량 무게와 라이팅 및 양손 커스터마이징 가능

로지텍코리아(지사장 정철교)가 고성능 게이밍 마우스 로지텍 G900 카오스 스펙트럼(Logitech G900 Chaos Spectrum)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G900은 1,000Hz (1ms)의 무선 보고율과 최적화된 2.4GHz 무선 연결을 지원하고, 전력 소비를 획기적으로 낮춘 로지텍의 독자적인 클락 튜닝(clock-tuning) 기술을 바탕으로 1회 충전 시 최대 32시간(디폴트 라이팅 기준 최대 24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무선으로 사용 시 배터리 잔량이 낮을 경우 로지텍 게이밍 소프트웨어(LGS) 내 배터리 어시스턴트가 게이머에게 이를 미리 알려준다고 전했으며, 특히 충전 플러그를 꽂는 즉시 유선 마우스로 사용할 수 있어 게임 도중 발생하는 배터리 알림에도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방전된 상태에서 완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약 2시간 정도라고 전했다.

여기에 게이밍 광학 센서 PMW3366가 탑재됐으며, 최소 200에서 최대 12,000까지의 DPI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단순한 양손잡이용 디자인을 넘어 마그네틱 버튼 커버를 이용해 버튼을 좌우로 바꿀 수 있어 완벽하게 왼손 전용 또는 오른손 전용 마우스로 변형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그 밖에도 G900은 로지텍 게이밍 소프트웨어(LGS)를 통해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1,680만 색상의 RGB 라이팅 효과를 제공하고, 메탈 스프링 텐셔닝 시스템과 독자적인 기계식 피봇 힌지(Mechanical pivoting hinge)가 버튼과 스위치에 내장됐으며 경량 설계로 인해 무게는 107g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로지텍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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