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고순동)가 오늘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2016 Xbox One <퀀텀 브레이크> 투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반기 기대작 <퀀텀 브레이크>의 발매를 기념하는 자리로, <퀀텀 브레이크>의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놀라운 그래픽을 소개하고, Xbox One과 Windows 10으로 직접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더불어 시연 타이틀로 기어즈 오브 워 얼티밋 에디션과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를 비롯해 곧 출시되는 <킬러 인스팅트> 시즌 3의 Windows 10 버전도 준비됐다.

먼저 마이크로소프트 아태지역 Xbox 총괄 디렉터 제프 스튜어트가 2016년 상반기 Xbox와 Windows 10으로 출시되는 게임 라인업을 소개했다. 제프 스튜어트는 지난 3월 1일 Windows 10 버전으로 처음 선보인 <기어즈 오브 워 얼티밋 에디션>을 비롯해, <킬러 인스팅트>, <마인크래프트>, <오리 앤드 더 블라인드 포레스트 디피니티브 에디션>, <포르자 모터스포츠 6 아펙스> 등 Xbox와 Windows 10 상반기 라인업 소개와 함께 <리코어(ReCore)>, <기어즈 오브 워 4(Gears of War 4)> 등의 게임들이 곧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마이크로소프트 아태지역 Xbox 게임 책임자 베리 위가 <퀀텀 브레이크>를 소개했다. 게이머가 만들어가는 스토리와 시간을 조정하며 펼쳐지는 액션, 게임과 드라마의 결합 등 <퀀텀 브레이크>의 흥미 요소와 함께 Windows 10 버전 <퀀텀 브레이크>에서 지원되는 기능 등을 발표했다. <퀀텀 브레이크>는 Xbox One과 Windows 10으로 오는 4월 5일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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