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닉스(경성글로벌코리아, 대표 김준길)가 지난 11월 21일 모델 정채영과 함께 인천의 한 PC방을 찾아 ‘큐닉스 모델, PC방 일일 아르바이트’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소비자와의 소통을 중시하겠다는 취지의 행사로, 지난 7월 큐닉스 체험 전시장 오픈에 이어 큐닉스와 사용자가 만나는 두 번째 공식 행사다.

이날 PC방 일일 알바생으로 깜짝 변신한 모델 정채영은 지난 6월 17일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 큐닉스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해 2015 큐닉스 슈퍼모델로 선발됐다.

이번 이벤트가 진행된 ‘P양과C군 PC방’은 120석 규모의 최신식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PC 방으로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에 자리 잡고 있으며, PC방을 찾는 FPS 마니아들을 위해 큐닉스 27형 144Hz 게이밍 모니터 ‘QX2720 REAL 144’ 30대를 도입해 큐닉스 게이밍 존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모델 정채영은 손님 안내와 계산을 비롯해 서빙, 매장 청소, 설거지 등 각종 매장 관리 업무 등을 도맡아 수행하며 PC방 일일 알바생으로 활약했으며, PC방 인기 먹거리인 ‘허니떡볶이’ 50개를 무료로 서비스하는 즉석 이벤트를 열어 PC방을 찾은 손님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업무 중 틈틈이 PC방을 찾은 손님들과 함께 셀카를 촬영하는 등 PC방 이용객들과 소통하며 독특한 재미를 선사해 큐닉스를 비롯해 PC방 업주와 손님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경성글로벌코리아 김준길 대표는 “비수기로 어려움을 겪는 PC방 시장에서 큐닉스 모니터는 물론, PC방도 함께 홍보 효과를 얻고자 이번 이벤트를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상생 협력 모델을 계속해서 만들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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