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게임(대표 지헌민)은 웹게임 <데빌에이지>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월 16일 밝혔다.

<데빌에이지>는 고대신화를 배경으로 한 세계를 화려한 날개로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 있는데다 고공전투까지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며 전투를 돕는 든든한 전투펫과 다른 유저들의 은근한 부러움을 사는 화려한 탑승용 펫은 재미를 더한다.

이번 정식 서비스는 부분유료화로 진행된다. 최고레벨은 79레벨이며 팡게임에 가입한 만 18세 이상의 회원이라면 누구나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할 필요 없이 로그인만으로 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팡게임은 정식 서비스를 기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기간 내에 70레벨을 달성하면 2,500마정이 100% 지급되고, 전투력과 탈것, 헬퍼, 격투장 랭킹 순위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등의 다양한 상품이 지급된다. 이외에 축하글과 길드 스크린샷 이벤트, 영상 홍보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팡게임 정상현 과장은 “유저들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기분이 꽤 좋았다는 평을 많이 해 주셨다. <데빌에이지>에서는 언제 어디서건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 있고, 다른 유저와 하늘에서 PvP도 할 수 있다”며 “박력 있는 고공 전투와 밝고 귀여운 캐릭터가 조화를 이룬 색다른 <데빌에이지>를 통해 최신 웹게임의 트렌드를 확인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pgd.pang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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