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스쿼드>, <LOL> 이어 <피파온라인3> 진행

‘상생으로 가는 전국 PC방 게임대회’ 8회차 대회인 2015 커세어배 우리동네 PC방 최강자전이 윈터리그 세 번째 종목인 <피파온라인3>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윈터리그로 진행되고 있는 상생대회 8회차는 지난 2014년 12월에 <블랙스쿼드>가 종료됐고, 2015년 1월 25일에는 두 번째 종목인 <리그오브레전드> 결승을 마무리했다.

<리그오브레전드> 결승에서는 서울 지역 프렌즈PC방의 탑혼자마스터 팀이 우승을 차지했고, 2위는 인천 노블PC방의 타조알귀여워 팀, 서울 제우스PC방의 멜로스위스가욤 팀은 3, 4위 전에서 승리해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윈터리그는 전 정목 결승전이 곰TV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블랙스쿼드> 대회에서는 박대만 해설위원이 중계진으로 참여했고, <리그오브레전드> 결승에서는 게임 BJ 강만식과 섭이가 중계진에 합류했다.

세 번째 종목인 <피파온라인3> 결승전에서도 게임 BJ 섭이가 중계에 나설 예정이며, <피파온라인3> 대회는 2월 8일 예선을 시작해 2월 13일에 결승 무대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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