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게이밍 마우스 전문 제조업체인 Razer사의 Krait(이하 크레이트) 마우스가 PC방을 위해 벌크 패키지 형태로 출시됐다.

이번에 출시된 크레이트 벌크 패키지는 오리지날 제품과 아바에디션(맨티스 패드 포함) 두 가지 종류로 1, 3, 5개 단위 포장으로 시중의 일반 제품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PC방에 공급된다.

   

 

▲ 크레이트 마우스 벌크 패키지 -  오리지날(좌), 아바에디션(우)
공급원 : (주)컴정보, 문의 : 02-718-4531

 

크레이트 마우스는 뛰어난 해상도의 1,600dpi ‘적외선 센서’를 탑재하고 있으며, 게이밍 마우스답게 게임 중 상황에 맞게 해상도를 변경할 수 있는 Razer사의 ‘On-The-Fly’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한국인의 손과 체형에 맞는 그립감으로 장시간 사용자에게 편안함을 제공하며, 우레탄 버튼을 채용해 터치감이 우수하다.

저가 마우스가 주를 이루던 PC방 시장에 이용자들의 요구가 높아지면서 중, 고급형 마우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시중에서 비슷한 가격대에 판매되고 있는 로지텍 ‘G1’ 마우스에 비해 디자인, 성능, 내구성 등 모든 면에서 한수 위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크레이트 마우스가 PC방 업주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Razer 크레이트 벌크 패키지 국내 총판인 (주)컴정보 이창훈 대표는 “다소 부담스럽던 가격의 크레이트 마우스를 벌크 패키지로 구성해 가격을 현실화 했다.”며 “PC방에서 손님에게 크레이트 마우스를 제공하는 것도 차별화된 서비스의 하나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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