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권치중)은 2014년 3분기 매출액 313억 원, 영업이익 23억 원을 기록했고, 3분기(1~3분기)까지 누적 성과는 각각 매출액 931억 원, 영업이익 74억 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보안업계 전반의 장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안랩은 전년 동기 대비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한 실적을 거둬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전년 동기 대비 3분기 매출액은 소폭 늘었고(9.4억원(3.1%) 증가), 영업이익은 증가(13.3억원(136.4%)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 3분기 누적 성과 역시 매출액은 소폭 늘었고(25.5억 원, 2.8% 증가),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상승(47.7억 원, 181.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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