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관리프로그램인 피카매니저를 개발, 유통하는 ㈜미디어웹에서 새롭게 개발한 <피카 사행성 게임물 차단프로그램>이 문화광관부(이하 ‘문광부’)로부터 사행성게임 차단 소프트웨어로 선정되어 전국 피카매니저 PC방을 대상으로 무료로 배포 된다.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청소년의 올바른 PC사용 및 인터넷 문화발전을 위해 1월 28일까지 모든 PC방에 음란물 차단 프로그램과 더불어 사행성 게임 차단 소프트웨어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피카매니저를 사용하는 모든 사업주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에 미디어웹 관계자는 “그동안 피카매니저는 안정적인 PC방 운영과 관리에 따르는 업주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백신, 악성코드제거, 복구 프로그램은 물론 원격 고스트, 가상드라이브 등을 무상으로 배포해 왔으며, 새로 시작되는 무자년에는 문광부 고시 사행성 게임물 차단프로그램까지 무료로 배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사업주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는 것 뿐만 아니라 PC방이 보다 건전한 인터넷 이용장소가 될 수 있도록 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디어웹에서는 이미 문광부 고시 2007년 음란물 차단 공식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맘아이를 무료로 제공중이다.

<피카 사행성 게임물 차단프로그램>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피씨방닷컴(www.pcbang.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