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月刊 [아이러브PC방] 10월호(통권 287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엔틱게임월드(대표 최준규)는 게임포털 TNT게임을 통해 양질의 웹게임을 전문적으로 선보여온 게임사로, 지난 9월 22일에는 3D 웹 MMORPG <전장의군주>를 서비스하며 다양한 라인업을 갖춰가고 있다. 여기에 레이싱모델 마니아들 사이에 주가가 높은 연다빈과 임민영을 홍보모델로 내세웠다. 화보에서는 베이글녀 연다빈과 섹시하고 도도한 임민영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Q. 만나서 반갑습니다. PC방 사장님들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연 - 레이싱모델 연다빈입니다. 레이싱경기, 포즈모델, 쇼모델과 광고모델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고 흰 피부와 몸매라인에 자신있는 모델입니다. 어떤 일이든지 열심히 노력하고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고요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

임-  안녕하세요. 이번 전장의군주 모델 블랙날개 임민영입니다. ^^ 평소 이미지와는 다르게 섹시 컨셉을 맡아 화보를 찍었는데요.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 PC방에서도 저희 전장의 군주 많이 홍보 부탁드릴게요~.

   

Q. 이번에 홍보모델로 활동하게 된 <전장의군주>는 어떤 게임인가요?
연 - 그림이 아주 예쁜 게임이고요. 게임명처럼 군주가 되기 위해 계속해서 강해져야하는 게임이에요. 국가간의 전투라서 계속해서 유저간 싸워야할 일이 많은 게 특징이고요.

임-  동양적인 판타지 느낌을 살린 게임인데 전투가 엄청나게 많아요! 전투 외에 할 것도 많고…. 간단히 정의하자면 심심하지 않은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Q. 사실 두 분이 홍보모델에 발탁됐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화보부터 검색했습니다. 그런데 1차 CBT 종료 이후에 화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궁금합니다.
연 - 그건 정식 서비스 시작 후 공개예정이라 그런 것입니다. 지금은 공식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어요. ^^

Q. 두 분은 30~40대 아저씨 팬심을 꽉 잡고 있다고 들었는데요. 30~40대 아저씨 손님 부족에 고전하는 PC방에 조언을 한다면?
임-  음… 성인존(?)을 만들면 어떨까요? 19금 아니구요. ㅋㅋ 요새 학생들이 많아서 시끌벅쩍하잖아요. 따로 성인존이 생긴다면 게임 하는데 집중도 더 잘 되고 좋을 것 같아요. 이건 제 바람이예용~. ㅎㅎ

Q. 마지막으로 PC방 사장님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연 - 이렇게 아이러브PC방을 통해 여러 사장님들과 소통하게 되어 너무 즐거워요. 저는 제가 아직도 다듬어지는 과정에 있는 돌맹이라 생각하지만 열심히 성장해서 보석같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그 때까지 자주 소통하고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임-  예쁘기만 한 모습보다는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PC방에 잘 가지는 않지만, 가게 된다면 사장님들과 게임도 하고~ 컵라면도 먹고싶네요~. 마지막으로 우리 PC방 사장님들 모두 퐈이링~ 전장의 군주도 퐈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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