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月刊 [아이러브PC방] 8월호(통권 285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웹서핑 좀 하다보면 ‘몸매 쩌는 여자 사진들’ 같은 제목의 게시물에서 꼭 한 자리 차지하고 있는 모델. 채보미가 NHN엔터테인먼트의 <데빌리언>의 홍보모델로 활동한다. 채보미가 좋아하는 남자는 어떤 타입인지 <데빌리언>을 통해 알아보자!

   
Q. 만나서 반갑습니다. 우선 PC방 사장님들께 인사 부탁드립니다.
A. PC방 사장님들~ 안녕하세요. 모델 채보미입니다. 이번에 신작 MMORPG <데빌리언>의 초대 ‘데빌리언 걸’로 발탁되어 이렇게 홍보모델로 인사드리게 됐네요~. ^^ 만나서 반갑습니당~. ^^

Q. 이번에 홍보모델로 활동하게 된 게임 <데빌리언>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데빌리언>은 타격감이 아주 아주 뛰어난 핵앤슬래시 액션게임으로, 스트레스가 확~ 풀릴 만큼 화끈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MMORPG입니다.

1대1 전투보다는 1대 다수로 싸우는 경우가 많고, 화려한 스킬들로 한꺼번에 사냥하는 재미가 있는 게임인데요. 내 캐릭터가 악마로 변신을 할 수 있다는 점도 굉장히 매력적인 부분인 것 같아요.

Q. <데빌리언>은 몬스터의 뼈와 살을 분리시키는 호쾌한 전투가 특징이라는 말씀인데요. 예쁘고 귀여운 게임이 아니라서 아쉽다거나 하진 않았나요?
A. 사실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화면과 호쾌한 전투가 멋있게 보여 점점 더 관심을 갖게 되는 거 같습니다. ㅎㅎ 괴물들을 한꺼번에 모아서 물리치고 하니까 스트레스가 시원하게 풀리더라구요.

Q. 별명이 ‘페북 여신’ 인 만큼 SNS를 통한 <데빌리언> 알리기가 예상됩니다. 홍보모델로서 나만의 전략이 있다면?
A. 나만의 전략이라기보다는 주변에 열심히 <데빌리언> 홍보를 하고 게임을 즐겨하는 지인들에게 많이 해보라고 시켜서, 감상문 써오라고 할 예정입니다~~ 기자님도 한번 해보시고 저한테 감상문 하나만 써 주시면 안될까요? ^^

Q. 게임 속 두 상남자 ‘듀얼리스트’와 ‘쉐도우헌터’ 중에서 누가 더 이상형인지 궁금하네요.
A. 저는 냉혹한 암살자 ‘쉐도우헌터’가 더 좋아요~ 무언가 남자다움이 느껴지고 고독해 보여서 맘에 드는 거 같아요.

원래 착하고 반듯해 보이는 사람보다는 어딘가 반항적이고 까칠한 사람이 매력 있는 것처럼요. ^^ 남자분들도 무조건 착하고 순종적인 여자보다는 도도하고 톡톡튀는 저 같은 여자가 더 매력 있지 않나요? ^^;;;

Q. 마지막으로 전국 PC방 사장님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하세요!
A. 전국 PC방 사장님들~~~ ^^ 앞으로 화끈한 액션의 <데빌리언> 많이 사랑해 주시고 저 채보미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