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방 유지보수 가격파괴를 선언한 컴닥터119

국내 최초로 원격 A/S 서비스를 제공한 ‘컴닥터119’(이하 컴닥터)에서 PC방 프랜차이즈로 사업영역을 확장한데 이어, PC방 원격 유지보수 사업을 실시한다.

PC방의 컴퓨터 유지보수 정책으로 실시하는 원격 A/S 사업은, 컴닥터가 17년간 축척한 기술력의 집약체일 뿐만 아니라, 서울 용산에 있는 본사의 지리적 이점을 이용해 보다 빠르고 보다 저렴하게 부품을 제공하는 가격 인하 효과도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온라인 A/S서비스는 기존의 A/S업체들이 주간에만 운영되기 때문에 야간에 A/S를 받을 수 없었던 약점을 보완하여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24시간 A/S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본사에서 부품을 도매가로 구입해 PC방에 저렴한 비용으로 공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출장비 부담이 줄어들어 PC방 유지보수 업계에 가격파괴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컴닥터의 PC방 유지보수 시스템은 먼저 컴닥터119에서 PC방의 컴퓨터에 원격으로 접속하여 각종 오류 해결, 프로그램 설치, 바이러스 및 악성코드 치료 등을 하게 되며, 수리 및 업그레이드 시 필요한 부품의 리스트를 작성하여 PC방 업주에게 제공, 필요시 도매가로 공급하게 된다.

이러한 시스템은 출장 방문을 하지 않고 원하는 시간에 실시간 점검을 통해 빠른 대처를 할 수 있어 PC방 이용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잇점도 있다.

   

자세한 내용 및 온라인 A/S 문의는 컴닥터119 홈페이지(www.comdoc.co.kr)와 대표전화(1588-0077)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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