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대표 이태화)는 자사가 최근 출시한 초∙중∙고용 스마트충전함 ‘패드뱅크(PadBank)’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4 스마트M테크쇼’에서 국내외 바이어들과 참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32대 태블릿 PC를 한 번에 충전하고 어플리케이션도 한번에 동기화가 가능한 스마트충전함 ‘패드뱅크’는 10대, 16대용 시제품도 출품해 풍성한 전시회를 뒷받침했다. 앱코가 야심차게 개발해 스마트충전함에 적용시킨 어플리케이션 동기화 솔루션(sync 솔루션)은 iOS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윈도우 등 모든 태블릿PC의 운영체제를 지원한다. 

앱코측은 자사의 어플리케이션 동기화 솔루션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찾기 어려운 앱코만의 독특하고 우수한 솔루션이기 때문에 태블릿 PC 충전함을 제조 판매하는 대만의 2개 업체와 미국 1개 업체 등과 솔루션 라이센싱을 포함한 파트너십에 대해 협의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앱코는 스마트폰을 최대 36개까지 보관할 수 있는 스마트보관함 ‘폰뱅크’도 선보였다. 금고만큼 튼튼한 외관과 잠금장치를 지원해 도난 및 분실방지에 최적화 됐고 서랍에 넣어서 보관하는 방식을 제공해 스마트폰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스크래치와 파손 방지에도 신경을 쓴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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