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스템-서버 안정성 및 개선사항 점검과 최종 이용자 의견 수렴 목적
- PC방에 더 많은 혜택 제공, 접속만 해도 선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위닝일레븐온라인2014(이하 위닝온2014)>가 본격적인 PC방 공략에 나섰다.

NHN블랙픽(대표 우상준)은 <위닝온2014>의 최종 평가전인 사전공개테스트(이하 Pre-OBT)를 시작한다고 밝히고, 풍성한 PC방 프리미엄 혜택도 공개했다.

NHN블랙픽과 일본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가 공동 개발한 <위닝온2014>는 신형 엔진을 장착하고 지난 1월 비공개시범서비스(이하 CBT)를 진행했으며, 이용자들로부터 물리법칙을 통한 사실적 움직임, 진화된 그래픽은 물론 <위닝일레븐> 고유의 조작감이 구현됐다는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이번 Pre-OBT에서는 최종 이용자 반응 점검을 목적으로 실황중계, 선수 AI(인공지능) 등 1차 CBT에서 확보된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개선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네트워크 안정성, 키보드 최적화, 게임성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Pre-OBT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은 선수 뽑기와 육성으로 인한 스트레스 없이 리얼팀을 기반으로 플레이 시작부터 100% 능력치의 선수를 사용할 수 있다. 이를 위해 NHN블랙픽은 매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로테이션 리얼팀을 제공하며, 이용자들은 약 200여 개의 유럽의 명문 클럽, 전 세계 국가대표팀 중 원하는 팀을 골라 일주일간 경기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PvP를 즐길 수 있는 1:1 랭크경기와 친선경기를 비롯 PVE가 가능한 연습경기, 챌린지투어 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제공하며, 적절한 대전 상대를 찾아주는 ‘자동매칭 시스템’을 모두 적용하여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임과 동시에 게임의 재미도 배가시켰다.

   

특히 Pre-OBT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풍성한 PC방 프리미엄 혜택을 선보이는 등 벌써부터 PC방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PC방 유저는 보다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일주일간 제공되는 로테이션 팀을 기간 제한 없이 모두 무료로 사용 가능하며, 금주의 이적 시장 선수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감독 경험치 20% 추가 보상 등의 추가 혜택도 주어진다.

NHN블랙픽은 Pre-OBT 시작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5월 21일까지 약 한 달간 게임에 접속만 해도 매일 게임머니를 제공하고, 7일 연속 접속 시 ‘팀 선택권’을 1회 증정하는 ‘접속 보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18일까지 20레벨을 달성하는 이용자 중 선착순 500명에게는 문화상품권 등 선물을 증정하는 ‘레벨업’ 이벤트부터, 다음달 9일까지는 게릴라 형태로 매일 특정 시간에 게임머니 보상을 추가로 지급하는 ‘타임 버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NHN블랙픽은 이번 Pre-OBT에 참여한 이용자들의 의견들을 수렴한 후 공개서비스 진행을 위한 마무리 작업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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