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방 이벤트 통해 캐릭터카드 등 풍성한 보상 지급
- ‘야나기의 행운 공작실’, ‘우주해적 타란튤라’ 등 신규 콘텐츠 추가
- 아이템 지급하는 깜짝 할로윈 이벤트 병행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이하 넷마블)은 <모두의마블>에서 사상 최대 가을맞이 4가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신규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10월 29일 밝혔다.

<모두의마블>은 전세계 도시의 건물을 사고파는 인기 보드게임의 친숙함에 다양하고 독창적인 재미요소를 가미한 온라인 캐주얼 게임으로 작년 5월 국내에 첫 공개된 바 있으며 지난 6월에는 모바일로도 출시돼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11월 19일까지 3주간 진행하는 이번 가을맞이 아이템는 이용자들이 <모두의마블>에 접속만해도 캐릭터 카드와 게임머니를 받을 수 있고 게임플레이 판수, 주말 접속 등 이벤트 요건에 따라 게임 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PC방에서 접속한 유저에게는 누적 플레이시간에 따라 유용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10~50분 접속은 ‘1단계 캐릭터카드(1장)’, 60분 접속은 ‘홀/짝 주사위 사용횟수 증가(10회)’, 70~110분 접속은 ‘2단계 캐릭터카드(1장)’, 120분 접속은 ‘스페셜 카드터카드(1장)’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신규 콘텐츠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추가된 ‘야나기의 행운 공작실’은 보유 카드를 분해해 행운력을 증가 시켜주는 시스템이다. 이외에도 ‘우주해적 타란튤라’ 캐릭터 카드 1종, 할로윈 기념 호박주사위 등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켜줄 다양한 콘텐츠도 업데이트 했다.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카드 최고레벨 상향과 레어 카드 추가 등 지난 업데이트 이후 이용자들의 반응이 더욱 뜨거워졌다”며 “앞으로도 신규 콘텐츠와 다양한 이벤트로 최고의 온라인 캐주얼 보드게임의 참 재미를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31일에 할로윈데이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모두의마블> 접속 시 자신의 등급에 따라 100%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modoo.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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