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 아이스하키게임이라는 참신성으로 유저들의 관심을 받은 ‘바디첵 온라인’이 지난 29일부터 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바디첵 온라인’은 화끈하고 과감한 액션, 날카로운 패스, 시원한 스윙과 샷 등 기존 스포츠게임에서는 볼 수 없는 신선하면서도 차별화된 재미가 살아있는 온라인 아이스하키 게임으로 유저들 역시 스포츠 특유의 박진감 넘치는 승부와 격투의 결합에 의한 차별화된 재미에 만족도를 보였다.
이번 오픈 베타에는 경기장을 비롯해 스킬과 아머, 소모성 아이템 등이 다양하게 추가돼 전략적인 재미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회피스킬과 가드스킬이 새롭게 등장하며, 캐릭터의 능력치를 높여주는 아머아이템이 153종으로 늘어난다. 또한, 백두산 천지를 배경으로 한 맵이 추가돼 바디첵 온라인의 시나리오 윤곽이 드러나게 된다.  이외에도 ‘바디첵 온라인’은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정성과 최적화 부분을 대폭 개선하였으며, 바디첵 리그 개최를 통해 스포츠게임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새로운 e-스포츠 종목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 아이스하키는 어렵지 않다!!
‘바디첵 온라인’의
룰은 다른 구기종목 스포츠와 다르지 않다. 골을 많이 넣는 팀이 승리한다. 스피디한 경기진행을 위하여 불필요한 아이스하키 경기 규칙은 과감히 삭제하고, 아이스하키의 재미요소를 극대화하는데 집중했다. 
개인전은 물론, 최대 3인까지 팀을 이뤄 경기를 진행할 수 있으며, 팀플레이를 통해 더욱 친숙하고 전략적인 승부를 즐길 수 있다.  

 

   
 

▲ 최대 3대3 까지 승부를 겨룰 수 있다

 

 

 

● 틀에 박힌 경기는 재미 없다!
‘바디첵 온라인’은 게임명에서 알 수 있듯이, 화끈한 바디첵 동작을 자랑한다. 경기장 내에서 적게는 3~4번, 많게는 수십 번씩 바디첵 동작이 일어난다. 화려하고 역동적인 바디첵 동작을 통해 상대방을 날려버릴 때의 쾌감이란 게임을 직접 해보지 않고는 느낄 수 없는 ‘바디첵 온라인’만의 특징이다.
이러한 바디첵 동작은 세밀한 충돌박스로 이루어지며, 시원스러운 타격은 전적으로 유저의 컨트롤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캐릭터의 속도, 각도, 능력치는 물론, 유저의 컨트롤 능력에 따라 다른 물리적인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바디첵 온라인’은 틀에 박힌 경기상황이 아닌 실제 경기처럼 다양한 우발적인 상황이 발생하여 다양한 재미가 연출된다.

 

 

   
 

▲ 바디첵 온라인은 유저의 컨트롤 능력에 따라 다양한 경기 상황이 연출된다

 
 

 

● 포지션 별로 특징 있는 캐릭터를 선택하라!
‘바디첵 온라인’은 포지션 별로 캐릭터를 고를 수 있다. 먼저 센터 포워드는 화려한 스틱킹과 균형 잡힌 플레이로 경기를 이끌어가는 플레이 메이커의 역할을 한다. 경기 상황에 따라 윙과 함께 공격에 가담하거나 디펜더와 함께 수비에 치중하는 역할을 모두 해낼 수 있다.
아이스하키 경기의 꽃이라고 불리는 윙은 정확한 패스와 빠른 드리블을 내세워 상대편 수비를 돌파하여 득점의 기회를 만들어 내며, 기술과 유연성을 뽐낸다.
디펜더는 커다란 몸에서 나오는 파워풀한 바디첵킹과 수비 중심의 플레이로 팀의 승리를 견인한다. 스피드가 다소 느려 공격 가담 능력이 떨어진다는 평이 있지만 엄청난 힘이 보여주는 강한 슈팅과 상대 선수의 바디첵을 기꺼이 받아 내는 않는 정면 돌파 능력은 다른 포지션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강점이다. 

 

   
 

▲ 바디첵 온라인의 세 캐릭터, 디펜더, 센터 포워드, 윙 포지션을 담당한다

 

 

● 부서질 때까지 승부를 즐겨라!
‘바디첵 온라인’에 등장하는 아머 시스템은 아머를 장착하면 캐릭터의 경기력이 향상되지만, 경기 중 충돌에 의한 파괴를 통하여 경기력이 떨어지기도 한다. 이는 운동 중 부상당하는 경우와 같이 선수가 경기를 진행하는데 있어 경기력이 저하되는 요소로 볼 수 있다.
아머 장착 부위는 5개 영역(머리, 상반신, 하반신, 손, 발)으로 구분되며, 아머마다 캐릭터의 추가 능력치가 부여되어 있다. 경기 중 착용한 장비가 파괴되면서 나타나는 화려한 이펙트와 캐릭터 능력치 변동은 ‘바디첵 온라인’의 액션성을 높이면서도 전략적인 승부를 가능하게 한다.

 

   
 

▲ 상대편으로부터 바디첵을 계속 당할 경우 아머가 파괴도 경기력이 저하된다

 
 

● 실력 있는 자만이 살아 남는다!
‘바디첵 온라인’은 레벨의 개념이 없는 대신, 래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일반적으로 시간을 투자하면 더욱 높은 레벨을 얻게 되는 방식과는 달리, 자신의 게임플레이 실력에 따라 유저들과 끊임없이 경쟁을 할 수 있다. 오로지 플레이어 본연의 실력으로만 등급이 평가되며, 처음 게임을 시작하는 사람도 실력만 있다면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바디첵 온라인’에는 서든데쓰 모드가 있어 무승부가 될 경우 연장 피리어드가 진행돼 골든 골을 넣으면 바로 경기가 종료된다. 이에 따라 더욱 긴장감과 스릴은 더해지며, 유저들에게 승부욕을 자극시킨다.
   

 

 

 

   
 

▲ 승부가 동점일 경우, 서든데쓰 방식으로 연장 피어리드가 진행된다

 
 

● 스킬 시스템으로 전략적인 경기 운영을 하라!
‘바디첵 온라인’의 스킬은 각 포지션에 맞게 전략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슛 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디펜서가 슛 스킬을 장착하여 득점지원을 할 수 있고, 파워가 약한 윙 캐릭터가 바디첵 스킬을 활용하여 수비를 지원할 수 있다.
이러한 스킬 지원은 팀간의 전술 패턴을 다양화시키는 역할 뿐 아니라, 스킬 사용시에만 나타나는 역동적인 플레이, 화려한 이펙트와 맞물려 보다 게임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오픈 베타에서는 회피와 방어 스킬이 추가돼 더욱 전술적인 재미가 강화됐다.

 

 

 

 

   

 

▲ 슛, 바디첵, 회피, 방어 스킬 등을 통해 전략적인 경기 운영이 가능하다

 
 

● 사실감 넘치는 아이스하키의 묘미가 살아있다!
‘바디첵 온라인’은
인간의 육체로 하는 스포츠 중 가장 빠르고 격렬한 아이스하키 경기의 매력을 잘 살리기 위해 1년 여 개발 기간 동안 안양 한라 아이스하키팀으로부터 기술 자문을 받아 왔다.
각종 아이스하키 장비와 기술, 동작은 물론이고, 전략과 전술, 선수들의 심리 등 실제 선수가 아니면 느낄 수 없는 부분까지 모두 자문을 받아 아이스하키 게임의 사실감을 최대한 살리고, 재미 요소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에 따라 160km/h의 속도로 움직이는 퍽과 60km/h로 빙상을 가르는 스케이팅의 빠른 속도감을 느낄 수 
있으며, 캐릭터 별로 200여 가지의 애니메이션 동작이 구현돼, 퍽 뺏기와 인터셉트, 슛 등 캐릭터간에 발생하는 플레이를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다.
     

 

 

   
 

▲ 바디첵 온라인의 한 경기장에는 안양 한라 아이스하키팀의 로고가 박혀 있다

 
 

● 키보드뿐만 아니라 조이패드에서도 조작이 가능하다!
‘바디첵 온라인’은 키보드 조작법을 통해 세밀한 캐릭터 컨트롤이 가능하다. F1 키를 누르면, 게임 중에도 조작키에 대한 정보가 나타나 손쉽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조이패드 기능도 지원해 콘솔 게임의 조작감도 느낄 수 있다. 특히 조이패드를 사용하면 캐릭터가 바디첵 등으로 충격을 받았을 때 진동함에 따라 훨씬 사실적이며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 다양한 카메라 시점으로 자유롭게 경기를 즐겨라!
‘바디첵 온라인’의 카메라는 캐릭터와 퍽, 링크 간의 상호 작용에 의해 뷰가 다양하게 변경된다. 게임이 아니라 실제 플레이하는 느낌을 살릴 수 있도록 카메라 뷰는 자동으로 제공되며, 기존의 다른 스포츠 게임을 즐기던 유저들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횡 뷰와 쿼터 뷰 등 다양한 시점이 제공돼 입맛에 따라 시점 변경이 가능하다.   

 

 

 

 

   

 

   

▲ 바디첵 온라인에서는 4가지 각도의 카메라 뷰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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