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月刊 [아이러브PC방] 8월호(통권 273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걸그룹 헬로비너스는 캐주얼 MMORPG <라임오딧세이>의 공식 아이돌로 자리를 잡았다. 헬로비너스는 ‘모험’이라는 주제를 살린 티징 영상과 게임 유저들과 소통하는 인게임 팬미팅 등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라임오딧세이>의 얼굴이 된 6명의 그녀들을 직접 만나봤다.

   

Q. 전국 PC방 사장님들께 간단한 멤버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우리는 헬로~비너스!입니다. 인사법이 따로 있는데 보여드리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네요. 저희는 리더이자 청아한 목소리를 가진 유아라, 팀 내의 엄마이자 황금비율 나라, 팀 내의 아빠이자 맏언니 앨리스, 동안을 맡고 있는 귀여운 윤조, 카리스마와 애교가 공존하는 재주꾼 라임, 요새 드라마 촬영으로 가장 바쁜 막내 유영까지 이렇게 6명이랍니다.

Q. 홍보모델로서 <라임오딧세이> 알리기에 나섰는데, <라임오딧세이>의 특징과 매력을 설명해주세요.
앨리스 : 게임을 좋아하는 저는 <라임오딧세이>를 처음 접할 때 다른 멤버들보다 유심히 봤던 거 같아요. 우선 캐릭터나 몹들이 너무 귀엽고 성별 구분 없이 다양한 연령대가 즐기기 좋을 것 같아요.
나라 : 여성분들도 굉장히 좋아할 만한 게임인 것 같아요. 처음에 하시는 분들이 두렵지 않게 몬스터들도 귀엽고, 캐릭터들 종류도 많고 예뻐서 남자분들 뿐만 아니라 여자분들까지도 사로잡을 수 있는 매력 있는 RPG입니다!!
윤조 : 게임을 잘 할 줄 모르는데 조작법도 쉬워서 빨리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인 것 같아요!
유영 : <라임오딧세이>는 시각적으로 볼거리가 많습니다. 전체적으로 섬세하게 꾸며져있고, 반전매력으로 전투의 재미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Q. 여러 편의 홍보영상을 찍었는데요. 촬영 중 있었던 재미난 에피소드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나라 : 한겨울에 민소매에 반바지만 입고 눈바람을 맞으며 촬영했는데, 눈을 너무 많이 맞아서 얼굴이 빨개졌고 멤버들이 빨간 고구마 같다고 놀렸어요. ㅠㅠ
유아라 : 저는 PC방에서 촬영을 했는데요. 겨울인데다가 새벽이어서 더 추웠어요. 그런데 갑자기 굽이 없는 신발이 필요한 상황이 되어 맨발로 촬영할 뻔했어요. 다행히도 슬리퍼를 구해서 위기는 모면했지만요.
유영 : 유아라 언니가 ‘연애는 모험이다!’편을 찍었을 때, 사실 PC방에 있던 사람들이 저희 스텝분들이었답니다! 촬영 중 긴장하시고 어색해하시던 분들을 보면서 멤버들 모두 웃음 참느라 고생했어요.

Q. 지난 7월 인게임 팬미팅 때 선보인 발군의 법사 컨트롤로 인해,현장에 있던 유저들뿐만 아니라 방송을 지켜보던 시청자들 모두가 놀랐는데요.원래 게임을 좋아하시나요?
앨리스 : 워낙 게임을 좋아하다 보니 굉장히 집중했던 것 같아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팬분들과도 던전을 돌고 싶네요.
나라 : 저는 게임을 원래 좋아하구요. 스트레스를 보통 운동 아니면 게임, 영화보기 등으로 풀어서 예전 실력이 조금 나왔던 것 같아요. ㅎㅎ
라임 : 저도 게임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앨리스 언니, 나라 언니는 정말 고수인 것 같아요. 현장에서 저희도 언니들의 게임실력을 보고 놀랐습니다.
유영 : 게임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다만 실력이 조금 부족할 뿐….

Q. 게임을 좋아한다면 PC방을 한 번 이상 방문했을 것 같은데요. PC방의 매력은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앨리스 : PC방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라면이죠. 하하하. PC방에서 아직 라면을 못 드셔본 분들에게 강력 추천해드립니다!!
나라 : 먹으면서 마시면서 즐겁게 내 집처럼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인 것 같아요.  그래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계속 게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라임 : PC방에서는 여러 게임을 다양하게 빠른 속도로 할 수 있다는 점이 역시 큰 매력이죠~.
유영 : 게임에 집중이 더 잘되고 게임진행속도가 빠르며, PC방 유저일 경우 혜택이 있다!!! 이건 번외이지만 맛있는 먹거리도 한가득 있다~!!! 라는 매력들이 있죠. ^^

Q. 마지막으로 전국?PC방 사장님들께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앨리스 : 네 저희 헬로비너스 그리고 <라임오딧세이> 많이 사랑해주시고, 오시는 손님들께 접속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나라 : 정말 핫하고 귀여운 <라임오딧세이>가 나왔으니 이용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저희 헬로비너스도 많이 예뻐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복받으세용!
유아라 : 항상 게임하는 유저들로 가득가득 하시길 바라며, 특히 <라임오딧세이>를 하는 손님들이 많이 계시면 좋겠네요. 하하
윤조 : PC방 사장님들! 헬로비너스 노래도 많이 틀어주시고 <라임오딧세이>도 많이 홍보해주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헬로비너스가 응원할께요~.
라임 : 앞으로도 번창하시고 PC방에 저희 헬로비너스 노래 많이 틀어주세요!
유영 : 저희 헬로비너스가 게임을 정말 좋아하는데 이렇게 <라임오딧세이>를 많은 분들께 소개할 수 있어 기쁘고, PC방에서도 많은 사랑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저희의 얼굴을 잘 모르시는 사장님들! 곧 찾아갈 수도 있으니 얼굴 잘 기억해주세요~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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