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대표 이은상)은 <크리티카>에서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각성’의 세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주말 버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월 26일 밝혔다.

<크리티카>의 ‘각성’은 캐릭터가 진정한 깨달음을 얻는 것으로, 모든 기존 스킬이 2개씩 분화되어 강화·변화하는 내용이다. ‘각성’을 통해 유저들은 취향에 맞춰 개성 있고 새로운 액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번 ‘각성’ 업데이트는 4주에 걸쳐 총 9개 캐릭터에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이번에 세 번째 업데이트인 ‘폭마’와 ‘암살자’ 클래스의 각성이 진행됐다.

전사 계열인 ‘폭마’는 각성 후 건틀렛에 세 번까지 자동으로 힘을 장전하는 특수 UI가 생기고, 이렇게 장전한 힘으로 스킬을 강화해 더욱 강화된 한 방을 노리게 된다. 더욱 강력해진 한 방으로 적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거나, 넓은 광역 범위와 빠른 스킬 사용을 통해 원하는 방향으로 전투를 이끌 수 있다.

도적 계열의 ‘암살자’는 스킬에 부여된 ‘출혈’ 효과를 이용해 단일한 적에게 더욱 큰 데미지를 입히거나, 다수의 적들에게 광역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강력한 캐릭터로 변신하게 된다.

‘폭마’와 ‘암살자’에 이어 다음 주 ‘시공간술사’와 ‘체술사’의 각성 업데이트도 예고되어, 각성을 기다렸던 유저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스킬 초기화석을 얻을 수 있는 각성 이벤트도 6주 동안 진행된다. 주말 버닝 이벤트로 이번 주말(27~28일) 동안 접속한 유저들에게는 입장 횟수 제한 없이 포스 던전에 출입할 수 있는 ‘도전의 증표’ 아이템을 4개씩 지급한다.

기존 유저는 물론, 복귀 유저와 신규 유저들을 위한 ‘럭키&쇼킹한 후원!’ 이벤트도 계속 진행 중이다. 8월 22일까지 이벤트를 통해 데미지, 이동속도, 공격속도 능력치가 추가된 날개 아바타와 60레벨 장비, 아바타 랜덤 상자, 세트 장비 제작 재료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친구 초대 이벤트도 진행되어, 기존 유저가 친구를 초대하고, 초대 받은 신규 유저가 15레벨을 달성할 경우 두 유저 모두 인게임 선물 패키지를 지급받을 수 있다.

한편, <크리티카>는 22일 부터 기존 유저를 대상으로 'PvP 사전 유저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유저들의 피드백을 통해 막바지 담금질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PvP 콘텐츠를 여름 내 공개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kt.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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