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서든어택>에서 진행 중인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신세계’의 세 번째 콘텐츠 ‘통제구역7’을 전격 7월 25일 공개했다.

지난 3월 선보인 ‘통제구역6’를 잇는 확장판 콘텐츠 ‘통제구역7’은 폐허가 된 병원을 배경으로 더욱 강력해진 좀비들과 치열한 생존 대결을 펼치는 PvE 협동 플레이 모드이다.

특히 이번 ‘통제구역7’에는 하울링, 오염물질 발사 등 다양한 공격 패턴으로 무장한 신규 좀비들이 출연하며, 그 외에도 변이된 곰돌이 좀비가 특별 등장하는 등 새로운 재미요소를 더했다.

맵은 총 20개의 정규 웨이브로 구성돼 쏟아지는 좀비들의 공격을 더 오래 막아낼수록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으며, 유저들은 좀비의 움직임을 방해할 수 있는 신규 폭탄과 움직이는 거미지뢰 ‘스파이더 마인’, 더욱 강력해진 파워의 ‘화염방사기2’ 등 다양한 무기를 활용해 더 오래 생존할 수 있다.

게임하이 김명현 개발실장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오싹한 좀비들과의 전투를 통해 마치 공포영화를 보는 듯한 긴장감과 짜릿함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무시무시한 좀비와 통쾌한 전투를 즐기며 뜨거운 무더위를 날려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26일부터 28일까지 특정 시간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에게 ‘대박포인트상자’, ‘고양이 수류탄(3일)’, ‘백사 TRG21(IS)(1일)’, ‘백사 CM 901(1일)’, ‘두꺼운 컬러닉네임(3일)’등의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9월 26일까지 게임 플레이 시간에 따라 제공되는 스네이크 볼을 모으면 다양한 주무기 아이템과 ‘신세계 스킨 영구제 무기 풀세트’를 지급하며, ‘출석체크’ 이벤트를 통해 경험치와 미공개 신규 곰돌이 캐릭터’ 등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sa.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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