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던전앤파이터>에서 유저들과 함께 소통하는 이벤트 ‘던파 마라톤-나이트워킹’을 진행하고, 이에 앞서 초대권 배포를 시작한다고 7월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비스 8주년을 기념하고 동시에 올 여름 선보인 ‘뉴 밸런스’ 업데이트의 마지막을 장식할 유저 이벤트로, 새롭게 단장한 <던전앤파이터>와 함께 다시 한 번 출발해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나이트워킹’ 행사는 오는 8월 10일 오후 6시부터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8월 1일 특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보다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을 공개할 계획이다.

초대권은 지난 18일부터 게임을 통해 지급된 ‘나이트 워킹화’ 아이템을 20개 이상 모은 유저들 중 총 888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최종 선정된 유저들에게는 동반 1인을 포함한 초대권(1인 2매)이 제공되며, 당첨자 본인에게는 ‘고급 워킹화’를, 함께 참여한 1인에게는 5만 캐시를 선물할 예정이다.

네오플 노정환 실장은 “유저들과 함께 걸으며, 지난 8년을 뒤돌아보고 앞으로 더욱 성장할 <던전앤파이터>의 미래를 함께 이야기 하고자 한다”며 “다양한 현장 행사와 함께 올 하반기 선보일 새로운 콘텐츠도 공개할 예정이니 유저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df.nexon.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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