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아바(A.V.A)>에서 ‘2013 오픈 챌린지’ 이스포츠 대회의 본선 리그를 오는 7월 28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3 오픈 챌린지’는 <아바(A.V.A)>에서 개최하는 대규모 이스포츠 행사로 네오위즈게임즈가 주최하고, 방송사인 온게임넷이 주관하는 대회다.

대회에 참가하는 16개 팀은 8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12주간 16강 토너먼트와 그룹별 풀리그, 4강 토너먼트를 거쳐 결승전까지 대장정을 소화하게 된다. 대회는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이스포츠 스타디움 진행되며, 온게임넷을 통해 매주 목요일에 방송 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우승팀에게는 1천만 원이 상금이 수여되고, 2위는 5백만 원, 3위와 4위에게는 각각 2백 5십만 원이 지급된다.

네오위즈게임즈 임우열 사업팀장은 “‘2013 오픈 챌린지’가 드디어 대장정을 시작한다”며 “<아바(A.V.A)> 최고수들이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의 향연을 볼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신규 콘텐츠인 공수점령 모드에서 신규 맵 ‘캐슬(CASTLE)’을 추가했다. ‘캐슬(CASTLE)’은 고성을 모티브로 제작된 맵으로 성 주변의 지형지물과 타워 등을 활용한 전투를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ava.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