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락(ASRock)의 공식 디스티 디앤디컴(대표 노영욱,www.dndcom.co.kr)은 LGA1150소켓의 인텔 차세대 프로세서 하즈웰을 지원하는 ASRock의 최상위 제품군 중 하나인 ‘ASRock Z87 Extreme9/ac’를 출시했다.

디앤디컴 'ASRock Z87 Extreme9/ac'는 최상급 모델답게 PLX PEX 8747 브릿지에 의해 4-way SLI와 CrossFireX를 지원해 최대 4개의 그래픽 카드를 장착할 수 있다. 또, 1080P 풀HD 해상도의 4배에 달하는 4K의 새로운 디스플레이 규격을 지원하여 내장 그래픽만으로 최고의 멀티미디어 환경을 만들 수 있다.

디앤디컴 'ASRock Z87 Extreme9/ac'의 가장 큰 매력은 10Gbps의 대역폭을 가진 2개의 썬더볼트 커넥터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썬더볼트는 디스플레이와 데이터 전송을 모두 지원하는 커넥터로 ‘데이지 체인’이라는 직렬연결 방식을 통해 총 12개(포트당 6개)의 썬더볼트 제품을 연결할 수 있으며, PCIExpress와 디스플레이 포트 I/O 프로토콜의 결합을 통한 빠른 전송력을 제공한다.

또한, 총 10개의 SATA3 6Gb/s포트를 지원하며, 2T2R의 Dual Band 802.11ac WiFi와 블루투스 v4.0을 지원하는 모듈이 제공되며, 기가비트 듀얼 랜을 장착하여 더욱 안정적인 네트워크 게이밍이 가능하고, 미니 PCI슬롯을 탑재하여 노트북에서 사용되었던 무선랜카드나 기타 장치들을 데스크탑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게 한다. 그 외에 별도로 포함된 2.5인치 USB3.0 프론트 베젤을 활용하면 뒷면 백패널을 쓰지 않아도 손쉽게 USB3.0포트 사용이 가능하다.

'ASRock Z87 Extreme9/ac' 의 부가기능으로는 ASRock이 새롭게 선보인 3가지의 A-STYLE을 들 수 있다. 첫째는 ‘퓨리티 사운드(Purity Sound)’기술로 캐퍼시터 없이 TI NE5532 칩으로 바로 사운드를 출력하는 방식을 사용하여 잡음을 줄이고 탄탄한 중저음을 들을 수 있다. 둘째는 ‘HDMI IN’ 기술이다. 이 기능은 모니터의 입력을 PC화면이나 모바일 기기 화면으로 쉽게 전환할 수 있어 편리함을 더해준다. 마지막으로 홈 클라우드 기능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시스템 전원을 켜고 끌 수 있고, 모니터 화면의 조작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애즈락 8시리즈 제품군부터 한글을 지원하는 UEFI로 전문적인 컴퓨터 용어를 모르는 초보자들도 쉽게 바이오스 설정을 할 수 있다.

디앤디컴의 ‘ASRock Z87 Extreme9/ac’메인보드는 3년간 무상으로 품질을 보증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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