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트(대표 이광선)는 <페타시티>가 오는 12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미래형 FPS를 표방하는 <페타시티>는 2027년의 근미래 도심전투를 소재로, 중·단거리 맵과 병과별 특화스킬을 내세우고 있다. <페타시티>는 정식 서비스 시작과 함께 미공개 총기를 공개하고 봉인되어 있던 추가슬롯 옵션까지 모두 선보일 예정이다.

엠버트는 지난 5일과 6일, VIP 테스트를 통해 게임성을 최종 점검하고,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한 이벤트를 실시해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페타시티>는 오는 23일까지 10경기, 30경기, 100경기 플레이할 때마다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와 오는 26일까지 출석체크 및 검색 이벤트를 진행한다.

엠버트 측은 “오랜 준비 끝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모든 분들이 만족하실 수 있도록 철저히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petacit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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