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이하 넷마블)은 <차구차구>에서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4월 29일 밝혔다.

<차구차구>는 11대 11 캐주얼 축구게임으로, 국내 및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실존 선수들의 특성을 SD캐릭터로 재미있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오는 30일 업데이트에서 △선수카드 도감 시스템, △감독 모드, △수집조합 시스템, △싱글리그 내 연습경기 2012년 해외리그, △신규 돔 구장 등을 대거 추가한다.

‘선수카드 도감’은 게임 내 전체 선수카드를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이며, 보다 편리하게 통합적으로 팀 관리를 할 수 있는 게 강점이다. 이용자는 이 시스템을 통해 감독, 엠블럼, 스태프, 선수카드 등을 비롯해 팀별, 연도별로 K리그 및 유럽리그를 조회할 수 있다.

‘감독 모드’는 이용자가 직접 플레이 하지 않고 감독의 입장에서 게임을 운영하는 것이다. 이용자는 선수들의 포메이션 변경, 코너킥, 프리킥 등 다양한 전술전략을 구사할 있다.

‘수집 조합’은 특정연도의 구단 카드 20장을 수집해 조합할 시, 해당 구단의 레어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 싱글리그에서 2012년도 이적시장 팩이 추가되고 해당 년도의 해외리그를 연습경기로 진행할 수 있다.

이외 ‘독도 애니파크’라는 무속성의 돔 구장이 추가돼 모든 선수들이 날씨 패널티 없이 경기가 가능하다.

<차구차구>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이용자가 하루 1경기 이상 플레이를 하고 출석체크를 하면 그 일수에 따라 회복제팩 3장, 선수카드 통합팩 10장, 랜덤 레어카드 1장에 게임머니를 각각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이용자가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초대한 친구가 <차구차구> 클럽을 생성하면 자동으로 경품에 응모가 된다. 클럽을 생성한 친구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은 올라간다. 경품은 ‘LG 엑스노트’, ‘삼성 스마트 카메라’, ‘에이치티엠엘 U7 백팩’, ‘문화상품권’, ‘게임머니’ 등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편의성 향상, 전술전략 모드 확장, 선수카드 수집 등 다양한 콘텐츠의 강화였다”며 “넷마블은 <차구차구>를 즐기는 이용자들의 즐거움을 위해 지속적으로 신규 콘텐츠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cha9.netmarble.net)와 피망 홈페이지(cha9.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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