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미디어(대표 최형우, http://www.pandamedia.tv)는 기존 TV에 연결하면 인터넷과 안드로이드 OS기반의 스마트TV 서비스를 이용 가능한 셋톱박스 ‘스마트박스’를 출시한다.

일반 TV를 스마트TV로 업그레이드해주는 ‘스마트박스(모델명 H910)’는 전용 런처를 탑재한 편리한 UI 환경과, 실시간 인터넷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한 영화, 키즈, 교육 등 다양한 VOD 콘텐츠를 거실 TV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게 해준다.

‘스마트박스’는 실시간 TV 방송 프로그램과 유아용 VOD 콘텐츠를 월정액 없이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자체 앱스토어인 ‘팬더스토어’를 통해 TV 스크린 환경에 최적화된 교육, 유아, 게임 등과 같은 다양한 앱을 제공한다.

▲마우스 포인트 기능으로 편리하게 조작 가능한 스마트 리모컨과 ▲1080p 풀HD 동영상 실시간 스트리밍 감상 ▲DLNA 기능 지원이 가능한 디바이스간 미디어 쉐어 서비스 ▲1GHz의 파워풀한 하드웨얡 성능과 펌웨어 자동 업데이트 등 사용자 편의성을 추구한 스마트TV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 이용자 층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팬더미디어 최형우 대표는 “스마트박스는 인터넷, VOD, 앱 등 TV 에 최적화된 스마트TV 콘텐츠 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라며, “스마트 TV 서비스의 대중화와 더불어 누구나 개발 참여가 가능한 개방형 서비스를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팬더미디어는 통신장비 코스닥 상장사인 다산네트웍스와 인터넷 동영상 전문 회사인 판도라TV의 합작 법인으로 향후에도 지속적인 스마트 디바이스 기반 콘텐츠 사업을 펼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박스’의 판매가는 18만 9천 원이며, 제품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공식 사이트(http://www.pandamedia.tv/)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