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앱코(www.abko.co.kr 대표 이태화)가 Ncore 브랜드의 헥사곤 USB3.0 케이스의 업그레이드를 한번 더 단행했다.

2만 원대 초반제품으로서는 드물게 전후면 120mm 듀얼 쿨링팬 채용으로 출시 이후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킨 헥사곤 케이스는 최근 가격 변화없는 USB3.0 추가를 통해 소비자에 큰 호평을 받았다.

이에 이어 다시한번의 업그레이드가 진행되었다. 역시 가격변동은 전무하다. 바로 쿨링을 위한 필수 전제조건인 원활한 공기흐름을 위한 선정리홀의 추가가 이루어진 것이다.

아울러 섀시 베이 구조 역시 변화를 주어 2만 원대 초반의 보급형 케이스로는 어울리지 않게 HDD 최대 4개, SSD 최대 2개(HDD 2개 채용시)를 지원하는 폭넓은 확장성이 헥사곤USB3.0 케이스에 부여되었다. 또한 우측판에 선정리 덕트를 추가하면서 좌측판 역시 덕트공간 만큼 확장시켜 기존 152mm 높이의 타워형쿨러 지원이 최대 154mm 까지 높이로 확장되었다.

이로서 헥사곤 케이스는 USB3.0 지원, 선정리홀 지원, 최대 4개의 HDD 설치 지원, LED 쿨러를 포함하는 전후면 120mm 2개 기본 제공 등 상위 가격대의 케이스에도 전혀 손색없는 풍부한 스펙을 지닌 명실상부한 대적불가 가성비 케이스로 다시한번 거듭났다.

깔끔한 외모와 상급 제품들과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는 쿨링환경을 제공하는 헥사곤USB3.0 케이스가 일반 사무용에서 준 게임용까지의 폭넓은 사용환경에 모두 이용 가능한 전천후 케이스로서의 장점과 단연 독보적인 가성비를 무기로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종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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