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팡야>에서 동물을 테마로 한 의상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4월 18일 밝혔다.

총 11종의 동물 의상 아이템은 각 캐릭터 성격에 맞춰 나왔다. 도도하면서 깜찍한 루시아는 고양이로, 순수하고 조용한 성격의 넬은 햄스터로, 도전적이면서 호기심 많은 스피카는 여우 아이템들로 구성된다.

의상 아이템을 착용하면, 동물 귀가 까딱까딱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클럽을 정확하게 휘둘러야 가능한 ‘팡야샷’을 아쉽게 실패했을 때, 높은 확률로 성공으로 바꿔준다.

이번 아이템은 1천 원 이상 구입하면 증정되는 스크래치 카드를 통해 무작위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팡야>에서는 서비스 9주년을 맞이해 희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다음달 8일까지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pangya.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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