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는 <아키에이지>가 중국 최대 게임업체인 텐센트(대표 마화텅)에서 개최하는 ‘텐센트 게임즈 2013 게임 신작발표회’에서 소개됐다고 4월 18일 밝혔다.

북경 중앙 미술학원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아키에이지>만의 방대한 콘텐츠 및 중국 현지화 과정 소개와 함께, 한국에서 진행된 5차 CBT까지의 모습과 현재 업데이트된 콘텐츠 및 중국 버전으로의 변화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중국에서 진행될 <아키에이지>의 첫 번째 테스트 일정을 발표하여 현지 유저들의 기대감을 불러모았다. 중국 내 테스트 일정은 5월 22일부터 31일까지며, 1,000명의 선발된 테스터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엑스엘게임즈의 김정환 해외사업본부장은 “유저가 게임 세계를 바꿀 수 있다는 가능성을 주고, 게임 또한 자유자재로 변화를 시도한다”며 “앞으로도 가능성과 예측할 수 없는 게임 세계가 열리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4월 24일 대망의 첫 공성전 업데이트를 예고한 <아키에이지>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유저 몰이에 나섰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archeag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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