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유게임즈(대표 박세진)는 <트로이대스파르타>가 3일간 집중그룹테스트(이하 FGT)를 진행한다고 4월 1일 밝혔다.

‘트로이’와 ‘스파르타’간의 전쟁을 재구성한 MMORPG <트로이대스파르타>가 담금질 차원의 FGT를 시작한다. 공개시범서비스(이하 OBT)에 앞서 최종 점검 성격으로 진행되는 이번 FGT는 GTC(게임테스터스클럽)를 포함한 게임 전문가 집단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객관적인 테스트를 통해 대규모 전쟁 시스템을 비롯해 퀘스트와 레벨업 동선 등 전반적인 콘텐츠를 점검하고, 결과물을 토대로 완성도를 최대한 끌어올린 후 OBT를 시작할 예정이다.

<트로이대스파르타>는 오토시스템을 지원해 누구나 쉽고 편한 레벨업을 보장하면서, 육성된 캐릭터로 다양한 전쟁 콘텐츠에 집중할 수 있게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PvP 시 몬스터 사냥보다 값진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고 모든 아이템의 장비착용 제한이 없어 초반부터 강력한 힘을 보유할 수 있으며, 특히 레벨이 달라도 같은 레벨 같은 장비로 싸우게 되는 통합전쟁까지, 전쟁 연관 콘텐츠의 자유도를 높게 설정하고 있다.

재유게임즈 류인희 이사는 “FGT라는 세심한 담금질을 통해 마지막 점검까지 소홀함 없이 대비하고 있다”면서 “무엇보다 이 게임이 갖고 있는 전쟁의 몰입감이 시장에 큰 반향을 몰고 올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tsw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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