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이하 넷마블)은 <모나크>의 공개시범서비스(이하 OBT) 일정을 4월 1일 밝혔다.

오는 4월 18일 OBT에 돌입하는 <모나크>는 대규모 부대전쟁 MMORPG로, ‘궁병’, ‘창병’ 등 다양한 정예부대를 편성, 육성해 실시간 부대전투와 공성전을 즐길 수 있으며 마차와 성지 약탈과 점령을 통한 전략적인 요소가 가미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최대 10,000개 이상 캐릭터간의 전투를 구현해 현존하는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마이어스게임즈 안준영 대표는 “<모나크>는 100% 자체 개발한 순수 토종 엔진으로 탄생시킨 한국형MMORPG”라며 “중소개발사를 비롯한 국산 MMORPG의 새로운 희망의 매개체가 될 수 있도록 부대전투의 진수를 유감없이 보여 드리겠다”고 전했다.

<모나크>는 지난해 8월 첫 테스트를 통해 처음 공개되어 부대전투를 전면에 내세운 차별화된 게임성을 확실히 각인시켰으며, 지금까지 총 3차례의 테스트를 거쳐 콘텐츠 보강과 개선작업을 충실히 진행해 왔다.

지난 3월 마지막 테스트에서는 마차 약탈전과 PvP 모드 등이 이용자들 호평 속에 테스트 시간을 연장하기도 했으며 전문 코스튬플레이팀 ‘스파이럴캣츠’가 ‘여성 부대원’을 코스프레 해 조회수 30만 이상을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넷마블은 이 같은 분위기를 몰아 <모나크>를 앞세워 MMORPG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각오다. 특히 공개서비스 전후로 트레일러 풀 영상을 비롯해 <모나크>의 여신으로 강림한 홍보모델 이수정의 화보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화제몰이를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불편함 없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주요 시스템 및 콘텐츠를 총 망라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영웅이 되어 부대를 통솔하는 이권쟁취의 재미를 만나기까지 많은 기대와 관심으로 기다려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monarch.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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