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유게임즈(대표 박세진)는 고대 ‘트로이’와 ‘스파르타’의 대결을 재구성한 MMORPG <트로이대스파르타>를 공개한다고 3월 27일 밝혔다.

<트로이대스파르타>는 ‘트로이’와 ‘스파르타’의 양대 세력 중 하나를 선택해서 전쟁을 펼쳐나가는 MMORPG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반드시 상대방을 쓰러뜨려야 하는 숙명적인 대립 구도와 긴장감을 극대화한 전투가 특징이다.

오토시스템을 기본으로 탑재해 안락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했고, 성장한 캐릭터로 다양한 전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장비착용의 레벨 제한이 없고 PvP시에는 몬스터를 처치해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보다 강력한 장비를 입수할 수 있다.

또한 레벨업과 함께 다양한 수십 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스킬의 습득이 가능하고 정규전과 수호전, 진 점령전, 전면전 등 다양한 방식의 전쟁을 통해 게이머간의 자웅을 겨룰 수 있다.

재유게임즈 류인희 이사는 “<트로이대스파르타>를 게이머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여러 번의 사내 테스트를 통해 게임성과 오락성에 확신을 가졌고 이제 일반인에게 공개할 시기가 되어 빠르면 4월 초부터 집중그룹테스트를 거쳐 공개시범서비스까지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