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열혈강호2>의 PvP 콘텐츠 ‘무투장’를 프로게이머들이 체험하는 케이블 방속 프로그램이 방영된다고 12월 24일 밝혔다.

6주간 방영될 ‘은혜의 열혈강호2 원정대’는 게임고수로 선발된 4명의 프로게이머들이 <열혈강호2> 내에서 사라진 여자 주인공의 NPC를 찾기 위해 매 주 게임 미션을 수행하며 겪는 좌충우돌 체험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레이싱모델 이은혜를 비롯해 액션 장르를 대표하는 <철권> 프로게이머 김현진, 최진우와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프로게이머 김정균, 정윤성이 출연한다.

액션과 전략으로 승부하는 이들은 1월 4주차까지 총 6회에 걸쳐 <열혈강호2>의 화려한 전용 무공을 사용할 수 있는 유저 대전장 ‘무투장’과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는 인스턴스 던전 ‘영혼의 안식처’, 빠른 이동수단인 경공 및 원작 경공스킬 등을 체험하게 된다.

특히, 액션 뿐 아니라 전략도 더해진 ‘무투장’ 미션에서는 프로게이머들이 팀을 나누어 대전을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이 때 빠른 경공과 무투장 전용 무공 등 수많은 스킬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철권팀’의 호쾌한 액션과 환상의 콤비를 자랑하며 치밀한 전략 전술을 선보이는 ‘LOL팀’의 명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엠게임 백진수 마케팅실장은 “<열혈강호2>는 호쾌한 액션과 전략전투가 핵심 재미요소인 게임으로, 액션과 전략에 능한 <철권>, <LOL>의 전문 프로게이머들도 집중하여 재미있게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6주간 매 주 게임미션이 한 가지씩 공개될 예정으로, 프로게이머들의 실력 감상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yulgang2.m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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