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온스튜디오(대표 김종창)는 <크로노스>에서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해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2월 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지역 ‘발키리섬’을 선보이고 최고 레벨을 기존 125에서 150으로 확장한다. 더불어 스킬 레벨 상승, 광역 공격 강화 등 9종의 신규 스킬도 추가한다.

‘발키리섬’은 악의 세력을 부활시키려는 5대 수장 중 마지막 한 명인 ‘아스모렐’이 봉인돼 있는 화산섬으로, 몬스터 사냥을 통해 최고의 방어력을 자랑하는 ‘레서 스카디’ 장비 세트를 획득할 수 있는 곳이다.

이와 함께 기존 던전 ‘도서관’에서 재료를 수집해 능력치를 향상시키는 액세서리나 칭호 등과 교환할 수 있는 ‘콜렉션북’ 아이템을 새롭게 추가한다. 또한 인벤토리 및 조합 시스템 수정, 아이템 획득 범위 확대 등 쾌적한 플레이를 위해 게임 환경도 개선한다.

1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내년 1월 16일까지 진행한다. 신규 퀘스트로 획득한 ‘발키리 부적’을 가장 많이 사용한 10명의 이용자에게는 무기 아티펙트, 부활주머니, 강화생체구슬 등 게임 아이템을 순위에 따라 지급한다. 더불어 미션을 가장 많이 달성한 미션왕을 선발해 수장 ‘아스모렐’과 닮은 펫과 칭호, 펫 복권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cronou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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