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이하 넷마블)는 <모나크>에서 부대를 강화시킬 수 있는 신규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12월 20일 밝혔다.

마이어스게임즈가 자체 엔진으로 개발한 <모나크>는 약탈, 점령을 통한 이권쟁취 등 전략의 재미가 가미된 부대전쟁 게임으로, 유저는 25명의 부대원을 편성해 실시간 대규모 부대전투와 공성전을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콘텐츠는 앞서 선보인 ‘아이템제작소’를 통해 아이템을 미리 제작 및 강화시켰다면 이번 시스템은 부대를 편성하고 강화시킬 수 있는 게임의 컨셉이 두드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병과와 등급으로 구분된 부대카드 두 장을 조합해 부대를 육성하고 꾸밀 수 있는 하나의 강화 카드로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다. 부대카드는 '궁수'와 '마법사' 병과로 구분된 여성캐릭터로만 구성되었으며 이를 조합해 만들어진 카드는 공개서비스 시 그대로 게임에 적용된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이번 기회는 공개서비스에 앞서 나만의 부대를 육성하고 강화시킬 수 있는 사전 기회로 놓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조만간 실시될 2차 테스트를 위해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monarch.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