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서든어택>에서 다가올 크리스마스 시즌을 기념한 ‘버닝 핫타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월 20일 밝혔다.

이벤트는 12월 22일부터 25일까지 총 나흘간 실시되며, 매일 오후 3시부터 6시 사이 접속해 게임을 즐긴 모든 유저에게 각 날짜 별로 유니크 캐릭터, 경험치 10만, 주무기 등의 보상 아이템을 실시간으로 지급하는 내용이다.

또한 게임 체류시간에 따라 증가하는 핫타임 게이지를 100% 달성한 유저에게는 최대 50만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는 ‘경험치 보급상자 2.0’를 선물하며, 그 외에도 추가 경험치를 제공하는 등 풍성한 혜택이 주어진다.

넥슨은 지난 13일 본격적으로 개막한 서든어택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초토화’ 제 1탄 ‘파괴의 폭풍전야’가 유저들의 좋은 호응을 얻으며 업데이트 전주 대비 동시접속자수가 평균 약 20% 상승했다고 밝혔다.

게임하이 김명현 실장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보다 풍성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깜짝 놀랄 강력한 콘텐츠를 준비 중에 있으니 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든어택>은 내년 3월까지 ‘초토화’라는 이름의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총 다섯 차례의 신규 콘텐츠 공개를 예정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sa.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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