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는 <아키에이지>의 공개시범서비스(이하 OBT)를 앞두고 캐릭터의 사전 생성 서비스를 오는 12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캐릭터 사전 생성서비스는 <아키에이지> OBT 시작 시 바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이름, 서버, 종족, 외형 커스터마이징으로 캐릭터를 미리 생성할 수 있는 서비스로, OBT 이후 정식 서비스에서도 계속 플레이할 수 있다.

OBT에서 앞서 <아키에이지>는 캐릭터와 의상 등을 전반적으로 리뉴얼했으며 최근 유행하는 유명인들의 모습도 닮게 만들 수 있어 게임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이번 캐릭터 생성 서비스와 함께 열리는 ‘푸른 소금 상회가 후원하는 아키에이지 캐릭터 생성 이벤트’에서는 캐릭터 생성 후 매일 1회씩, 총 28회에 걸쳐 참여할 수 있으며, 맥북 에어, NVIDIA GTX690, 아이패드 레티나,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엑스엘게임즈 김보성 사업팀장은 “OBT의 커스터마이징은 5차 비공개시범서비스(CBT)의 수준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질감 등 사실적인 표현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첫 단계부터 세부 조정까지 3단계의 조정 기능으로 아름답고 사실적인 나만의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고 소개하면서 “사전 선택 이벤트는 6년 동안 갈고 닦은 <아키에이지>의 본 모습을 처음 공개하는 중요한 순간인 만큼 많은 성원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archeag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