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이하 넷마블)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애니파크(대표 김홍규)에서 개발한 야구 매니지먼트게임 <마구: 감독이되자>의 공개시범서비스(이하 OBT) 일정을 12월 12일 공개했다.

넷마블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3일부터 공개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KBO와 MLB 양대리그 모두를 이용자가 통합 운영할 수 있는 <마구: 감독이되자>는 지난 6일부터 일주일간 오픈형으로 사전공개테스트(이하 Pre-OBT)를 실시하며 최종 점검을 마친 바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Pre-OBT 일주일 기간 동안 전력분석실, 연습경기 등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점검을 최종적으로 끝냈다”며 “드디어 이용자들에게 완벽한 모습으로 오는 13일 정식으로 <마구: 감독이되자>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마구:감독이되자>는 ‘이용자간 선수카드 거래’, ‘2명의 용병도입’ 등으로 기존 야구 매니지먼트게임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특히, 넷마블은 이번 Pre-OBT를 위해 새롭게 전력정보시스템과 연습경기시스템을 추가했고 게임 내 UI를 대폭 개편하는 등 많은 변화를 시도했고 Pre-OBT 기간 동안 이용자들의 재접속률이 70%에 달했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새롭게 추가된 전력분석시스템과 연습경기모드 등의 재미요소가 이용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 본격적인 공개서비스에 거는 기대도 크다”며 “특히 <마구: 감독이되자>는 2년 만에 새롭게 등장하는 야구 매니지먼트게임이라는 점에서 이용자들의 관심이 상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ma9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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