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공식 총판 매장‘윌리스(willy’s)’는 9월 25일부터 윌리스 신사점에서 디지털 스케치가 가능한 와콤(WACOM)사 제품‘잉클링(Inkling)’을 50대 한정으로 국내 최초로 오프라인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윌리스’는 디자인 작업과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 와콤(WACOM)사 제품‘잉클링(Inkling)’을 오프라인에서 최초로 판매하여 편리하고 독특한 액세서리를 보다 발빠르게 고객에게 제공하게 되었다.

와콤(WACOM)사의‘잉클링(Inkling)’은 일반 용지에 전용볼펜으로 스케치하면 모든 선을 디지털 데이터로 캡쳐하여 내장된 메모리에 저장하는 제품이다.저장된 데이터는 USB케이블로 컴퓨터에 연결해 스케치가 기록된 동영상과 이미지를 볼 수 있다.작업하는 동안의 모든 내용을 서로 다른 레이어로 구성할 수 있어 편리하며, 1024단계의 입력감지 기능은 작은 점 하나까지의 섬세한 부분까지 표현할 수 있다. ‘잉클링’으로 저장된 이미지는 어도비 포토샵(Adobe Photoshop)과 일러스트레이터(illustrator CS3이상)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바로 작업할 수 있어 디자인 작업을 쉽게 할 수 있다.소비자판매가격은 319,000원이며,유통처는 엔픽스이다.

윌리스 한 관계자는‘최초 판매를 통해 윌리스가 맥(Mac)으로 디자인을 하는 고객이 필요한 제품을 빠르게 공급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특한 제품들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윌리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윌리스는 2011년 2월,이대점을 시작으로 현재 종로점,신사점,잠실점,김포공항점까지 총 5개점을 운영하고 있다.올해 8월에는 윌리스 이대점에 애플 매장 최초로‘아이폰 서비스 센터’가 오픈했고,애플 매장과 애플 서비스 센터’가 함께 있어 애플 제품 판매에서 서비스까지 모두 아우르는 애플 매장으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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