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의 국내 공식 수입유통사인 제이씨현시스템(주)(대표:차현배)에서 세계 최초로 썬더볼트를 지원하는 m-ATX 플랫폼인 기가바이트 GA-Z77MX-D3H TH 메인보드를 출시 하였다.

GA-Z77MX-D3H TH 메인보드는 세계 최초로 썬더볼트를 탑재한 m-ATX규격 메인보드로써, 특히, 기가바이트만의 독자적인 기술인 듀얼 썬더볼트가 적용되어 일반 썬더볼트 메인보드보다 최대 2배 이상의 확장성을 자랑하여 최대 12개의 고-용량, 초-고속 썬더볼트 디바이스와 2개의 디스플레이 디바이스를 이용한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다.

기가바이트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 듀얼 썬더볼트는 Mini-디스플레이 포트와 동일한 규격을 가지고 있어 별도의 외장 그래픽 없이 아이비브릿지 CPU에 내장된 GPU만을 통해 트리플-모니터 사용이 가능하여 멀티 태스킹 환경 구축 및 홈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용이하다.

기가바이트 GA-Z77MX-D3H TH 메인보드는 mATX 폼펙터임에도 2개의 PCI-Express X16 슬롯의 지원으로, 2 Way AMD CrossFireX와 SLI 고-성능 멀티 그래픽환경의 지원으로 3D 작업은 물론, 고사양 게임의 화려한 3D 퍼포먼스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차세대 PCIe Gen2.0 대비 최대 2배의 대역폭을 제공하는 PCIe Gen3.0 규격으로 최신 고성능 그래픽카드인 nVIDIA GeForce 600 시리즈와 AMD HD7000 시리즈의 뛰어난 게이밍 성능을 즐길 수 있으며, 높은 대역폭을 기반으로 PCI-Express 방식의 하드웨어 장착 시 데이터 병목 현상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기가바이트만의 듀얼 썬더 볼트 적용으로 높은 확장성 및 간단한 멀티 디스플레이 적용이 가능한 GA-Z77MX-D3H TH 메인보드는 19만 원 후반대(Open Price)에 출시 되었으며, 대용량 초-고속 스토리지 및 각종 멀티미디어 기기를 사용하는 유저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것으로 예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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