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칭 슈팅 게임(FPS)은 MMORPG와 더불어 게이머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더욱이 ‘스페셜포스'와 ‘서든어택' 모두 10~20만명을 상회하며 넥슨의 카드라이더 전성기를 방불케 하고 있다. 올해 출시되는 게임의 상당수가 FPS게임인 것을 보면 당분간 FPS게임이 주류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그중에서도 AVA는  치열한 현대 보병전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밀리터리 액션 FPS게임이다. 사실적인 아트웍과 뛰어난 연출력에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기보다 재미있고 즐기기 쉬운 아케이드적 조작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 전장의 리얼리티 극대화
기존 온라인 FPS 대부분이 특수 부대원의 작전을 소재로 한 데 반해, A.V.A는 전쟁영화와 같은 웅장한 사운드와 전장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배경, 리얼한 폭발, 탄흔 등의 이펙트 효과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전쟁의 치열함과 격렬함을 느낄 수 있는 연출에 주안점을 두었다. 여기에 보병의 모습을 실사처럼 구현한 캐릭터들과 군인의 절도 있는 움직임을 표현한 자연스러운 모션이 더해져 게이머들은 조금 더 사실적인 게임의 세계에 빠지게 된다.

>>> 병과 기반의 보병 팀플레이
A.V.A는 탈것과 같은 게임 요소를 배제하고 FPS의 중심인 인간, 즉 보병의 조작에 의한 재미를 극대화 시켰다. 캐릭터의 병과 별로 세분화된 특성과 소지 무기에 따라 각기 다른 역할이 주어지는 특색 있는 시스템은 개개인의 실력만이 아닌 협동과 전략적인 팀플레이에 의해 더욱 막강한 전력을 펼칠 수 있는 A.V.A 고유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기존 FPS 게임보다 한층 체계적이고 깊이 있는 미션들이 제공되어 팀플레이의 묘미를 더욱 배가시킨다.

>>> 아케이드적 FPS
AVA는 FPS 본연의 현실성을 제공하기 위해 사실적인 아트웍을 선보이는 한편, 게임으로서의 간편함과 쾌적함을 살리기 위해 현실 세계에 등장하는 복잡한 변수들을 최소화 하였다. 이에 따라, FPS 게임을 플레이 해 본 게이머라면 누구나 쉽게 특별한 학습 과정 없이 AVA를 즐길 수 있다.

 

   
 

 

   
 

 

 

 

 

 

 

● 최첨단 언리얼 엔진3 게임

AVA는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신기술로 꼽히는 언리얼3 엔진을 도입해 개발한 최첨단 온라인 FPS 게임이다. 미래를 주도할 가장 최신식 기술을 완벽하게 소화해 낸 AVA는 여기에 한층 사실적인 표현과, 자연스러운 액션을 선보일 각종 그래픽 기술을 접목하여 지금까지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FPS 게임의 세계로 전 세계 게이머들을 초대하고 있다. 언리얼3 엔진과 함께 AVA만의 차원이 다른 영상을 완성시킨 그래픽 기술력에 대해 좀 더 상세히 살펴보자.

- Interactive Prop
A.V.A는 실제 피격의 영향과 흡사하게 물체의 두께와 재질을 계산하여 화분이나, 길가의 박스, 나무 계단 등 피격에 의해 부서지거나 깨질 것으로 예상되는 모든 배경 오브젝트들이 실제와 같이 작용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특정 키를 통해 지게차를 움직이거나, 닫혀 있는 문을 여는 등 맵의 환경 자체를 변화시킬 수도 있다. 게이머의 의지에 의해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배경 오브젝트들은 승리를 위한 전술적 요소로도 활용되어 현실과 같은 생생한 현장감을 유감없이 전달한다.

- Radiosity
Radiosity는 단순히 사실적인 광원만이 아닌, 빛이 투과되어 나타나는 모든 반사광까지 표현해 내는 기술이다. 건물 내부, 혹은 건물을 사이에 두고 벌어지는 총격전이 주를 이루는 FPS게임에서 현실감을 극대화 시켜주는 Radiosity 기법은 AVA내에서 진보적인 그래픽 수준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

- HDR Sky
High Dynamic Range의 약어인 HDR은 실제 광원에서 나오는 빛에 의한 영향 정도까지도 정교하게 표현해내는 기술이다. AVA는 HDR 기술을 하늘 이미지에 적용하여 태양과 구름을 뚫고 내리쬐는 빛을 통해 리얼한 입체감을 부여하고 있다.

● 생생한 현장감이 살아있는 다양한 맵

2008년이란 시대 배경에 걸맞게 리얼한 현대 보병전을 선보이고 있는 A.V.A는 방대한 유럽의 지역적 특색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다양한 맵에서 벌어지는 실감나는 미션, 즉 작전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미션들을 통해 게이머들은 마치 실제 전장 속에서 임무를 부여 받고 전투에 직접 참가한 듯한 짜릿한 느낌을 생생히 체험할 수 있다.

 

   

 

 

 

 

 

 

 

  

● 게임모드

각 맵의 특성에 맞는 작전들을 통해 치열하고 전략적인 전투의 쾌감을 제공하는 A.V.A는 크게 ‘폭파작전 (Demolition)’과 ‘섬멸전 (Annihilation)’으로 구분되는 게임모드를 선보이고 있다.
기존 FPS에서 선보인 게임모드와 유사하면서도 전술적 측면을 강화한 A.V.A의 게임 모드들은 게이머들이 친숙하게 게임을 즐기면서도 한층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폭파작전(Demolition)
주요 미션 오브젝티브를 파괴하면 작전에 성공하여 승리하게 되는 ‘폭파작전’은 보통 2군데에 제공되는 미션 오브젝티브 중 하나라도 폭파에 성공하면 승리할 수 있지만, 폭탄이 하나만 주어지기 때문에 상대 진영에서 폭탄을 해체하면 바로 패배하게 된다.

- 섬멸전 (Annihilation)
아바의 ‘섬멸전’은 한 진영의 부대가 극심한 피해를 입고 후퇴할 때까지 양 진영간 전투를 진행하게 되는 작전이다.
보다 사실적인 전장의 느낌을 체험할 수 있는 게임모드로써 상대방 진영의 병사 한 명을 사살 할 때마다 1점씩 점수를 얻어 목표 점수에 도달하면 승리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상대방 혹은 아군 사망 시 떨어진 인식표를 획득하여 보너스 점수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단순한 무차별적 전투가 아니라, 철저한 전술과 팀워크가 중심이 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 사실적 무기 구현

 

   
 

실제 전장에서도, FPS게임에서도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무기. 기존 FPS에서 보다 사실적인 무기의 표현에 갈증을 느꼈던 많은 게이머들을 위해 A.V.A는 철저한 고증을 거쳐 한층 리얼하고 다양한 무기들을 완벽히 재현해 내고 있다.
근거리 무빙샷에 유용하여 기동성이 뛰어난 서브머신건(SMG), 근거리와 중거리 모두를 커버할 수 있어 다목적 운용이 가능한 어설트 라이플, 정확성이 뛰어나 장거리 공격이 탁월한 스나이퍼 라이플과 같은 총기류는 물론, 다양한 보조무기와 투척무기들을 통해 게이머의 취향에 따라 다채로운 플레이 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병과시스템

 

   
 

A.V.A는 매 전투마다 적절한 전략과 전술을 다양하게 펼칠 수 있도록 3가지 병과를 자유롭게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다. 모든 상황에 적절하게 대응 할 수 있는 부대의 기둥 라이플맨, 적진에 빠르게 침투하여 후방 공격이나 건물 내부 등의 근거리 전투에 능한 포인트맨, 후방에서 아군을 보호하거나 주부대의 공격을 강력한 위력으로 보조하는 스나이퍼로 구분되는 A.V.A의 병과 시스템은 적의 약점을 찾고 아군의 단점을 보완하는 팀워크 기반의 전술적 전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방어구 및 커스터마이즈

- 방어구
A.V.A에서는 보호 헬멧과 방탄복을 착용해 자신의 몸을 보호할 수 있다. 각종 방어구들은 단순한 치장을 위한 것이 아니라 실제와 같은 방어 효과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세밀하게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어, 헬멧과 방탄복은 총기에 따라 방어력이 다르게 적용되어 스나이퍼 라이플탄과 같이 관통력이 강한 총탄 보다 권총탄을 보다 효과적으로 방어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방어구들은 일정 데미지를 헬멧에 맞으면 헬멧이 벗겨지고, 방탄복의 아머(AP)치가 닳아서 없어지는 등 보다 사실적인 효과로 게임에 현실성과 긴장감을 더해주고 있다.

- 커스터마이즈
A.V.A의 무기 중 일부는 게임 내 머니를 이용해 개조가 가능하다. 따라서, 게이머들은 자신의 취향에 따라 프론트, 마운트, 배럴, 트리거, 그립, 스톡과 같이 총기의 부위별로 다양한 항목을 개조할 수 있다. 이러한 무기 커

 

 

 

 

 

 

스터마이즈는 기본적인 무기의 특징을 더욱 강화해 보다 강력하게 만들거나 무기의 약점을 효과적으로 보완할 수 있어 게이머들 개개인의 플레이 스타일에 한층 적합한 자신만의 무기를 가공해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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