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튜브(GTube) 게임포탈로 퍼블리싱 사업에 박차!

   
 

▲ 비엠소프트, 지튜브

 
비엠소프트(대표 전성식)는 4월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륨에서 게임포탈 ‘지튜브(Gtube)’과 PC방 유통의 큰 변혁이 될 사업모델을 기반으로 한 투자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기존의 게임 컨텐츠 유통의 커다란 변혁이 될 비엠소프트의 이번 사업 설명회는 PC방과 포털이 힘을 모아 승-승 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 고부가가치의 게임사업 수혜를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개최되었다.

기존의 과금 방식을 혁신적으로 바꾸는 것을 기본으로 하는 사업설명회의 주 내용은 ‘지튜브’ 게임포탈의 주주로 PC방 사업자를 우선 배정하여 사업의 공동 혹은 파트너로 연합하고 새로운 유통라인을 통해 PC방은 고수익과 배당을 기대해보고 포탈 ‘지튜브’는 운영과 마케팅등의 비용절감 비용을 컨텐츠 구성과 확보에 다시 재투자 기회로 삼을 수 있어 서로가 승-승 하는 것을 기본 전략으로 하고 있다.

온라인게임 시장 성장의 동력이 되어온 PC방, 그러나 그 수혜와는 시간 갈수록 거리가 멀어지고 있는 이때에 비엠소프트의 유통혁신을 통한 포털-PC방 연합이 성공할지 주목 해볼만하다.
 
그 외 비엠소프트가 특허 출원한 ‘PC방 수익배분시스템’과 차세대 퓨전 MMORPG ‘IF온라인’
(2007년 7월 1차 비공개서비스 예정)이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게임포탈 지튜브(Gtube)의 추후 사업방향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지튜브 홈페이지(www.Gtube.c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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