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와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은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프리미엄 PC방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금일 밝혔다.

일본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하는 데 성공한 <프로야구 매니저>는 프리미엄 PC방에서 게임에 접속하면 1시간이 경과 할 때마다 일정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11월 14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실시한다.

유저들은 누적된 포인트로 행운의 랜덤 카드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무료 유학권’, ‘유학 단축권’, ‘유학 초기화권’, ‘무료 재계약권’, ‘선수카드’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프로야구 매니저>는 유저 편의 기능도 한층 강화했다. 우선, 기존보다 쉽게 전력을 구성하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친선경기에서 타 구단 정보 보기 기능 및 라인업 노트 불러오기 기능을 업데이트 했으며, 경기 수첩 기능을 추가해 세부적인 작전 및 전술, 대전 팀 별 경기 기록 등 정보를 기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한편, <프로야구 매니저>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주최하는 ‘제1회 베이스볼 클리닉 사회인 야구 대회’ 예선 리그가 지난 13일 종료됐다. 예선에 출전한 32개 팀들은 8개 조로 나뉘어 각 조별로 경기를 치렀으며, 조 1,2위에 해당하는 16개 팀이 오는 19일 열리는 결선 리그에 진출한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팀 중 우승, 준우승 및 3위 팀과 대회 MVP, 탈삼진 왕 등 뛰어난 활약을 한 개인 참가자에게는 최고급 야구 용품이 부상으로 지급된다.

온라인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는 지난해 4월 공개 서비스와 동시에 야구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을 강타했다. 기존 야구 게임들과는 달리 유저 스스로 구단주로서 선수들을 영입하고, 전략을 세워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점이 특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bm.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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