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지스타 2011의 둘째 날이 밝았다. 벡스코는 아침부터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시간부터 우산을 쓰고 지스타2011을 관람하기 위한 관람객들로 북적거리고 있다.

지스타 2011은 수능이었던 10일 첫 날 4만 4천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작년 첫 날 4만 8천여명에 비해 조금 떨어진 수치이지만, 수능일에 흐린 날씨인 것을 감안한다면 성공적인 관객몰이라는 평가다.

엔씨소프트, 넥슨,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네오위즈게임즈, CJ E&M 넷마블, 엠게임, 빅스푼코퍼레이션, 초이락게임즈, 컴투스, 웹젠, NHN,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등 주요 업체가 참가한 지스타2011은 오는 13일까지 개최된다.

   
  ▲ 지스타 2011 행사 2일 째 날이 밝았어요. 어서 오세요~  
   
  ▲ 비가 와도 지스타는 꼭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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