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형PC 전문 하드웨어 개발업체로 알려진 에스비코아에서 디지털TV와 데스크탑PC 기능을 갖춘 일체형 컴퓨터 신모델 SBC511을 출시해 관련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SBC511은 일반 데스크탑 부품을 100%를 적용해 일반 데스크탑PC의 성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부품 배치의 최적화로 공간 활용성을 50% 이상 높였다. 또 본체 케이스를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해 고급화를 추구했으며, 저소음 CPU 쿨러·POWER SUPPLY 부품을 장착해 일체형PC의 가장 큰 문제점인 소음 및 열 발산 문제도 획기적으로 개선시켰다.

SBC511은 지난해 선보였던 일체형 컴퓨터 ‘DIFF’를, 기능성은 물론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모델이다. SBC511은 일반 데스크탑 부품을 사용함으로써 일반 PC의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공간 활용성을 50% 이상 높였다. 또 본체 케이스를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해 고급화를 추구했으며, 저소음 CPU 쿨러·POWER SUPPLY 부품을 장착해 소음 및 열 발산 문제도 획기적으로 개선시켜 일체형PC가 가지는 단점을 완전히 극복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외에도 SBC511의 최대 장점은 디지털TV, 위성DMB, 디지털카메라 등 다양한 IT제품을 즐길 수 있는 인터페이스 기능과 함께 여유 슬롯이 있어 다양한 서브지원 부품 장착 및 교체가 용이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 일체형 PC의 가장 진화된 형태 SBC511

흔히 일체형 PC라고 하면 모니터와 본체를 붙인 형태로 좁은 공간에 모니터를 비롯한 많은 PC부품이 배치되어 높은 발열과 소음이 발생하며, 이로 인해 고장율이 높고, 보드 내장형 그래픽 사운드를 사용하고, 그 외에도 전용 부품을 사용함으로써 성능도 떨어지고 업그레이드가 용이하지 않은 고질적인 단점을 우선 떠올린다. 하지만 SBC511은 이런 일체형 PC의 단점들을 극복함은 물론 고급화까지 추구한 형태로 현재까지 가장 진화한 일체형 PC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앞서 말한대로 SBC511은 파워를 제외한 모든 구성부품을 일반 PC부품을 그대로 사용함으로써 추후 업그레이드가 가능함은 물론 내부소음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쿨러제품을 사용해 소음을 최소화했다. 또 모든 방향에서 내부의 열기를 배출할 수 있는 환기구조로 발열도 해결했다. 여기에 외관도 깔끔하게 마무리해 고급화를 이루어낸 형태다.

●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일체형 PC

에스비코아가 개발한 일체형PC는 기존의 제품들과 차별화되는 특/장점을 많이 지니고 있다.
일반적인 데스크톱 부품을 100% 적용, 데스크톱의 성능을 그대로 유지시켰다. 또 제품의 부품 변경과 기능향상을 위한 업그레이드를 할 경우 사용자가 보다 편리하게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조했다. 실제로 일반 메인보드를 사용함으로써 PCI슬롯에 여유가 있으며, 다른 카드를 추가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다. 이는 대부분의 일체형 PC들이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메인보드 내장형 그래픽과 사운드를 사용하는 등 성능도 떨어지고 전용부품을 사용해 전체적인 제작단가가 올라가는 것에 비해 획기적인 형태가 아닐 수 없다. 하드웨어에 관한 기본 지식만 가지고 있다면 어느 누구라도 분해/조립이 가능할 정도로 SBC511의 공간구성은 돋보인다.








● 고급화와 편의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SBC511은 케이스 소재선택에 있어서도 대부분의 업체들이 EGI 철판을 사용하는 반면 에스비코아는 100%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함으로써 고급스러움과 세련미를 강조했다. 이와 함께 특별히 저소음(noise free) CPU 쿨러와 파워서플라이를 채택, 소음부분을 대폭 개선했다. 이외에도 디지털TV, 위성DMB, 디지털카메라 등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다양한 IT제품들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인터페이스 기능과 함께 이를 위한 서브지원 부품 장착 및 교체가 용이하다. 고급스러우면서도 편리한 것을 추구하는 신세대들의 취향에 딱 맞는 PC가 바로 SBC511이다.



에스비코아의 제품 이외에도 대기업에서 나온 일체형 PC 등 다양한 일체형PC 제품이 있지만 기존의 다른 일체형 PC들은 대부분 소형화를 위해 일반 PC 부품이 아닌 특수제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제작단가가 올라가는 것은 물론이고, 고장나기라도 하면 분해조립이 어렵기 때문에 A/S도 쉽지 않다. 또 이후 업그레이드를 하려면 구조가 복잡한 것은 물론 해당 PC부품을 구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상당히 곤란하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일체형 PC는 PC방에는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인식되었다. 하지만 SBC511은 좀 다르다. 일반 부품을 사용함으로써 업그레이드가 용이하며 분해조립도 간단하다. 여기에 일체형 PC만의 장점인 공간활용도 높으며 디자인도 고급스럽다. 이는 최근 PC방의 고급화 추세에 딱맞는 최적의 PC가 아닐까?

- 에스비코아 회사 소개 -
현재 에스비코아는 제품의 차별성과 특수성을 고려한 리치마켓에 주력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제품 생산과 개발에 치중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일체형PC 신제품을 수많은 IT벤처사무실이 입주해있는 가산디지털산업단지의 다른 업체들에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특판 행사를 진행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작년, 일체형PC사업 원년으로 삼아 열심히 뛴 덕에 에스비코아는 3/4분기 25억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현재 러시아에 최소 월 50만달러 이상 수출계약을 한 상태. 또 일본 미츠이 상사와 향후 수출에 관한 상당한 협의를 이끌어냈으며, 러시아 프랑스 이란 인도 터키 콩고 등과도 수출과 관련한 주목할 만한 업무 진전을 이루고 있다. 내년에는 현재 진행 중인 중동, 유럽, 미국수출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또 이달부터는 온라인쇼핑몰 및 대형 할인마트를 비롯한 소규모 유통업체와의 연계를 통하여 대리점 체제를 구축해 본격적인 소비자 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에스비코아의 이재준 대표는 “고객들의 쓴소리와 칭찬을 귀담아들어 장점은 더욱 부각시키고 미흡한 기능은 보완, 개선했다. 그렇게 해서 개발된 새로운 모델이 에스비코아이며, 철저한 사전준비와 완성도 높은 개발과정을 거쳐 시장에 내놓는 제품이기에 마케팅 역시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또 앞으로 선보이게 될 신제품에도 회사의 모든 임직원이 심혈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의 당찬 포부를 밝혔다.
정성스런 제품개발과 차별화, 그리고 정성을 다하는 A/S 등 고객감동을 위한 3박자를 두루 갖추고, 보다 강화된 기능의 신제품으로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는 에스비코아. 일체형PC 시장에서 그들의 약진이 기대된다.
문의:에스비코아(www.sbcore.com) (02)202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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